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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뚜.둥

찬성: 0 | 반대: 1

비추천 작가가 너무 조사를 안하고 씀.
주인공이 설계도를 그려서 보여주는데 주변인물들은 그저
혁신적이야...!만 남발하고 작가는 이 시대의 배보다 어떤점이 혁신적인지에 대한 서술은 거의 없음.

그냥 현대인 빙의물 어기둥둥 해주는 다른 소설들보다 근거도 비약하고 감정서술도 모자람.

어기둥둥만 해주고 혁신적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어떤것이 혁신적인지 그 혁신적인 것의 근거는 무엇인지는 없는 소설

찬성: 47 | 반대: 13

드놋급은 배 설계와 장갑배치도 중요하지만, 기관과 화기제어시스템, 함선운용능력이 더 중요한게 아닌지...

찬성: 11 | 반대: 0

생각없이 보면 볼만한 글이지만 생각을 하게되면 거슬리는게 한두개가 아닌글 소재는 좋은데 그 시대의 역량이라던가 사람의 성격등을 조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 만들때 이게 왜 굉장한건지를 설명해주는 파트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군대는 보수적일수밖에 없고 그 시대의 귀족은 권위적이죠 혁신은 싫어 합니다.

그런데다가 드놋급 군함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예산을 생각하면 실패할때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고집불통이 될수 밖에 없는데 그냥 최면 어플을 쓴것처럼 바로 승낙을 하니 이해가 안거죠

차라리 프라모델 같은것을 만들어서 워 게임을 해서 드레드노트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거나 드레드 노트의 장깁판만을 만들어서 전함의 주포를 견디는 시연을 한다거나 함포와 통제장치를 만들어서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시연 같은걸 보여 줬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잘쓴글과 못쓴글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나옵니다. 작가가 필요 없다고 생략한 여러 부분들 덕분에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개성이 없어져서 그냥 꼭두각시 인형으로 보입니다.

찬성: 32 | 반대: 4

그냥 생각안하고 읽으면 재밌어요

찬성: 3 | 반대: 2

주인공으로서 무슨 주도성이라는게 없네 그냥 시킨다고 하란다고 하고 마는 수준 아님?

찬성: 3 | 반대: 1

대역이라기보다 b급 해양 판타지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고증이나 개연성따지시는 대역 애호가들은 신속히 뒤로가기 누르시고 거슬려도 걍 읽는 시간 때우는 용으로 읽으실 독자분이라면 취향따라 읽을만은 합니다

찬성: 4 | 반대: 4

뇌빼고 보면 볼만할거같아요~ 저는 뇌빼기 취향이아니라 ㅎㅎ

찬성: 2 | 반대: 0

소설에서 독일이 영국을 배 기술력등등으로 앞질렀는데 생각해보니 영국이 여기에서 뒤쳐지면 쓸 이야기가 적어지니 갑자기 영국이 한세대 앞선 독일 기술을 따라 할수 있다라고 커버침 이게 무슨....

찬성: 3 | 반대: 1

다 좋고 재밌는데...
카이저가 가끔 칼을 목에 들이밀고 전함 만들라고 하거나,
카이저가 주인공 결혼 못하게 혼담만 38번 방해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한 몇주는 다음글을 못읽겠습니다.

양아치 깡패 ㅅㄲ도 자기한테 부족한걸 채워주는 사람한텐 그딴 행동 안합니다.
이건 한 사람을 인격 없는 사물로 취급하는 거라고 느껴집니다.
그걸 감수한다고요?
왜요?
황제라서?

저라면 처자식도 없는데 ㅈ같아서라도 배쨀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가 한 헌신과 업적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더이상 무언가를 할 동력을 잃어버리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럼에도 꿋꿋하게 계속 전함을 설계하고 외교과외를 하고 나라에 필요한 사업을 하는걸 보면, 이건 내가 감정을 이입할수 있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의인화 시켜놓은것 같아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찬성: 2 | 반대: 2

백번 양보해서 주인공이 카이저 외 별다른 배경이 없으면 이해해 보겠는데, 융커 백작가의 차남으로 설정했으면 이런 대우를 받게 하지는 말았어야 함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