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읽는 감정사.

선독점 유물 읽는 감정사

글

영완(映完)

 처음 써보는 추천입니다.

이미 베스트에도 들어가있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그래도 잘보고있어서 추천해봅니다.

현대판타지라고 하지만 던전이나 헌팅 쪽이 아닙니다.

이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그 능력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감정사가 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피를 끓게하는 액션은 없지만 시선을 때지 못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미술품 감정이라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미술품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쉽게 읽을 정도로 읽기도 편합니다.

작가의 말에 나오는 내용들과 첨부된 사진들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많은 전투물에 지친 분들은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읽고 시간 버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너무 짧게 쓴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다름]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재미나게 읽어보겠습니다.

[지리산불곰]

글은 잘 쓰시는 작가님. 중간까지 끌어가는 힘도 좋으시고 재미도 있음.
다만 전작에서 허술하고 힘 빠지는 마무리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는 편이기도 함
그래도 글은 잘쓰시는 작가님이니 일단 믿고 볼만한 글

[도피칸]

재밌어요.

[[탈퇴계정]]

추강!

[의설]

명작이죠~ 공부도 되요 추강 !!

[차도초딩]

일주일쯤 전에본건데 내취향은 아님 설정이 너무 과함.
일반적인 학습으로 이미 탑클라스 감정사임 나도 천재물좋아함 근데 거기다 마법까지쓰게됨 마법능력이 뭔고 하니... 물건을 만지면 그내력을알수있음 거짓말탐지기능도됨 거기에 거짓말 못하게 만드는 마법까지씀...게임끝남
주인공은 돈은 궁하지 않음 사람들이 모르는 비싼유물 찾아서 가치인정시켜주면 혼자도 재벌될수 있음 근데 재벌미녀가 도와달라니까 장기계약으로 도와줌 여기까지 보고 안봄 더볼것도 없음
만수르 드래곤이 코난처럼 유물사건 추리소설마냥 하나씩해결
하는 내용일듯 글을 아무리 잘써도 이설정은 너무과함 앞으로 글에서 발단 전개 위기부분에서 적과의 싸움이 아니라 주인공의 능력사용후 휴우증만이 워기감의끝일거라 생각함

[남다름]

아, 어제 추천받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보기 힘든 댓글입니다.
글이 재미있으면 보고, 아니면 말면 되지... 무슨 보다 만 글을 설정을 따지고 안 본 부분을 추측해서 보고 있는 사람이나 열심히 쓰고 있는 작가님까지 기분 상하시라고 이렇게 악의에 가까운 댓글을 남기시는 것인 지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플로 보셔서 혹시 비평란을 모르셔서 여기 댓글로 감정을 남기신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가하자면.

http://square.munpia.com/boReview

웹으로 접속하셔서 이 주소로 가시면 비평란이 있습니다.
그냥 거기에 써 주시지 싶습니다.

추천란에서 댓글에 이 정도로 악의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댓글을 쓰신 이유 무엇...

[거수신]

?
비평란으로 갈지 추천란으로 가야 할지는 게시글을 쓰는 이가 정하는 거고 게시글에 대한 댓글은 자유 아닌가요?
자기 감상인데.....

[거수신]

물론 감상에 감성이 아닌 감정적 의견을 들어가는 건 별로라 할 수 있지만...

[도바민]

전형적인 왜곡된 팬심..ㅋㅋ 자기가 보는거에 부정적인 얘기 달리는거 눈뜨고 못봄..ㅋㅋ

[독든키위]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작가님이 암시장이나 미술시장에 대해서는 조사가 조금 부족하신거 같더라구요...아무래도 일반인이 접하기는 힘든 부분이긴 해서인듯 싶지만요..하지만 미술품 얘기를 좋아하시고 미술품 자체나 위작 모방작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거나 좋아하시는 부분이 태가 납니다.
연결부분이 매끄럽지 못한것은 저도 느꼈어요.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설득이 조금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사실 현재 미술계쪽은 정재계 커넥션 그러니까 로비물로서의 가치가 높기도 하구요 그리고 수집가의 잘못된 욕망때문에 범죄와도 꽤 엮여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작품에 한한 거갰지만 예를 들자면 강도청부라던지 해서 전문 업자들도 있는 모양이구요. 뭐 팬의입장에서 확대해석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감정사입장에서는 외압이 들어오는 걸 감소시키려면 그래도 조금 있는(?)쪽과 일하는 게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목숨이 안전한 편이지 싶거든요. 제가 지금 본 편까지 내용을 생각하면 계속해서 악의(?)축과 부딪힐거같은데 완전하지 않은 마법만 믿고 혼자 일할 수는 없으니까가 아닐까 싶어요. 근데 이건 전부 제 추측이구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 이제 겨우 시작하는 단계에서 너무 안좋은 소리만 들을까봐 오지랖한번 부려봤어요^^ 다들 너무 날카로우신거 같아서

[너무짧구나]

소재가 독특해서 읽다가 옥불상 부분에서 서술과 대화가 어색하고 히로인과 유치하게 얽히는 에피소드에 아쉬움이 들어서 하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글을 믿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크나트]

재벌미녀라니..아직도 그런 진부한 설정이..?

[커치]

일본에서 온 친구 대충 끝내버릴때부터 영 별로였는데 그림가지고 몇십억짜리 사기치는거 보고 더이상 읽을 생각이 안드네요.

[wjs]

이게 재밌음? 초반부만 약간 흥미롭다 재벌 여자 나오고부터 레얼 노잼이던데..

[하늘나무숲]

그래도 재미난데?
유물 감정으로 돈은 쉽게? 버는듯하지만
박물관 건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고, 요즘은 발굴이야기도 나오고
나름 괜찮다고 봄.
아참. 작품 후기란에 작가님이 올려주시는 작품 사진들만 봐도
교양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임.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등등
작품에 얽힌 이야기등등
이 작품이 재미난 요소는 많음.

[도바민]

교양 키우려면 전문서적이나 칼럼같은걸 읽어야지 누가 판무소설 보면서 교양 키웁니까 당연히 스토리 개연성 재미가 먼저 아닌교? 그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주인공이 흥미유발이 안되는건데 아무리 에피소드가 재밌어도 발목이 잡힐수밖에 없는거임

[Nopa]

전작도 그렇고 재미는 있음. 필력은 꽤 좋은편이라 생각함. 그런데 전개가 이상함. 전작 초반 전개 망한거 연예계물이란 장르빨과 작가의 필력으로 괜찮게 끝냈지만 이 작풍같이 전문성도 필요하고 전개가 중요한 작품에서는 글쎄라는 생각들음.

[매일웃고삶]

잼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