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작성이기에 여기까지 간단히 추천글 쓰려햇더니 글자수 300자가 넘어야되네요.
여튼 다시 장점으로 넘어가서.. 파워 인플레도 적정수준에 묘사 장면도 정말 고심하며 쓴 것이 느껴져요. 벌써 500폄이상 나왓는데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이제 최신 글까지 다 읽엇으니 다시 처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ps. 혹시 작가님 본업이 따로있으신건가요 ㅜㅜ 제발 좀만 연재 속도 올려주시면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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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이기에 여기까지 간단히 추천글 쓰려햇더니 글자수 300자가 넘어야되네요.
여튼 다시 장점으로 넘어가서.. 파워 인플레도 적정수준에 묘사 장면도 정말 고심하며 쓴 것이 느껴져요. 벌써 500폄이상 나왓는데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이제 최신 글까지 다 읽엇으니 다시 처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ps. 혹시 작가님 본업이 따로있으신건가요 ㅜㅜ 제발 좀만 연재 속도 올려주시면 안되시나요-
계속 읽어온 사람으로 적자면 기본적으로 위자드 스톤의 정체성은 성장물입니다. 다른소설과 같이 먼치킨적 능력치에 전설적인 아이템에 전설적인 행운으로 미친 적들을 해결하는 것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아마 보시기 힘들겁니다. 꾸준히 여러 능력을 올려나가고 소소한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향상된 능력을 적대적인 대상과의 전투등으로 끊임없이 확인하고 그렇게 향상시킨 능력을 주위로부터 조금씩 인정받는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위자드 스톤은 정말 잘 짜여져 있습니다.
다른 먼치킨 소설들이 무쌍게임을 하는거라면 위자드 스톤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이템을 모으고 꾸준히 레벨업 시켜나가는 RPG를 하는 느낌이죠.
나름 재밌습니다.
문제는 너무나 느린 연재 속도네요.
두번째로는 호흡이 굉장히 느립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는 상관하지 않는데, 카르타시스를 좋아합니다.
굉장히 위험하거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건의 결말을 깨끗하게 시원하게 맺는거죠.
제가 생각했을때는, 전개가 흥미로울지 언정, 이 부분이 부족한 작품이네요.
또 문제는 위의 두가지 문제가 합쳐져서, 그냥 묵혀뒀다가 나중에 한꺼번에나 보는 작품이라는겁니다. 너무 연재가 느려서 솔직히 최근에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분량이 다른 작품보다 많은것도 아니구요.
매일 연재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무영자라는 분은 매주 2연재 하시는데, 그 분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봐요.
1주일에 딱 한번이라도 정시에 연재해주시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나름 재밌지만 비추합니다.
세계관이 넓어질수록 인물들과 세계관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면서 스토리의 다양성과 개연성 등을 지키기 어렵지요. 이 글은 영리하게도 주인공을 아무것도 모르는 인물로 설정하면서 조금씩 세계관을 키워나가는 구도를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초중반은 그나마 읽을만하죠. 그러나 문제는 중후반 이후부터입니다. 지역을 어느정도 바꿔가면서 신선한 환경을 제공해도 그것은 한두번 뿐입니다. 결국은 겉만 다르지 속은 같은 반복 퀘스트입니다. 돌려막기 식으로 진행해도 결국은 그 세계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국가, 문화, 종교, 경제등을 제시해야지요. 깊이가 없이 어디서 중세마법의 세계괸은 이럴것이다라는 막연한 얉은 생활상뿐이고 이 주인공은 세계를 파악하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들지를 않아요. 그래서 가치관도 빈약하고 세계에 대한 정보도 독자들에게 제공되지 않아요. 이 글의 장점은 한 개인의 마법사가 성장하는 맛이죠. 뭐 세계를 구하네 악을 징벌하네 그런 것이 아니라 한 세계를 탐험하고 고민하는 지극히 개인중심의 평범하지만 흔하지 않은 비밀을 지닌 한 마벚사의 여행기. 이해해요.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세계관은 설정했어야죠? 그렇게 빈약한 세계관으로 한 세계의 신비와 일상을 여행하는 마법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여? 현대 사화의 지구는 이미 선조들이 다 배타고 직접 발로 걸으면서 현대 문명의 산물로 밝혀낼 수 있는 부분은 다 밝혀서 새로운 신비를 밝혀내는 것이 어렵다 할지라도.. 소설속 세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모험물들이 노다지 일텐데 이 글의 저자는 그럴 생각 없이 그냥 반복되는 내용뿐임. 등장인물들도 거기서 거기고 이제 제국을 가려고 폼은 잡지만 새로운 것이 없는 그저 이제는 판타지물의 제국 수도의 모습 그냥 저냥 그 모습 상상한데로 보여주겠죠? 그 수도의 세월과 역사는 없는 그저 모조품같은?흔히 예상되는? 읽다가 지쳐서 남깁니다. 전작도 이랬거든요. 제가 말한 조건에 충족되는 글이 없다구요? 최근에 읽은 강과 모래의 왕자 추천드립니다.
추천 : 1 |
등록일 :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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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퓨전
선조의 셋째아들은 살고 싶다
| 바다에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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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
등록일 :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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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천마가 돌아왔다
| 김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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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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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
| 유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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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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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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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아파트의 주인이 되었다
| 제스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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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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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울음
| Kar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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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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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쌓는 김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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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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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집 막내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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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배우가 마법천재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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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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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이는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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