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실리스:무법지대]

선독점 머실리스 : 무법지대

글

외투

1987혹은 1988년도 쯤에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주연의 [Running Man]를 기억나게

하는 완결작입니다.

가상현실세계에 10만명이 지원하여 최후의 10인에게 상금이 주어지고,

이 과정을 현실세계에 방송하게되는 것이 기본 줄거리 입니다.

이과정에서 기본적으로 타 대상과의 협력/배신/경쟁과 생존을 위한

살인/식인등 인간이 한계에 몰렸을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다 나타납니다.

완결이 된지 2년이 지난지만 다시한번 정독하였습니다.

이글이 좋은 점은 기본적으로 작가분의 글쏨씨가 뛰어나 집중하기 좋았고

주인공 “최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조력자와 적대자 각각의 인물들이

그냥 배경이 아니라 각 케릭터가 살아 있어 몰입도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기 언급드린바와 같이 과거 영화와 비슷한 부분때문에 더 친숙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완결작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무치다]

윗댓글들 이해가 안되네요. 끝까지 읽은 사람들 맞나?
강추하는 글입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죠.

[sa******..]

적당히 재밌었던작품

[88****]

다른데서 밤을 세가면서 다 본 작품이네요.

[초과근무]

극강추.
보통 웬만한 소설 보면,
중간에 지루해서 며칠 쉬었다가 보곤 하는데,
이건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단번에 달림.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어떤 떡밥도 해소되지 않아서 별로.....

갑자기 튀어나온 완벽한 가상현실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대회를 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거 진짜 하나도 해결안됨

[트럭9호기]

여자애가 생존겜하는 영화 있는데 실라머시긴가 그거 생각나네

[무토]

재밌게 봤습니다!!!

[데이부우]

와우 이글이 추천에 올라왔었네요 전 진짜 재미 있게 봤었습니다 계속되는 긴장감속에서 사람들의 심리묘사도 좋았고 저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