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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5.11.27 10:35
    No. 1

    아주 정성이 가득한 추천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15.11.27 12:22
    No. 2

    소년이 잠룡인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살박치기
    작성일
    15.11.27 20:04
    No. 3

    개인적으로 중반까지 재밌었지만 후반에 급속도로 무너진 작품이라 봅니다. 아마 출판사 조기종결이 문제인 것 같더군요. 주인공이 왜 굳이 멸망 직전의 지구로 돌아가려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어차피 지구는 멸망 예정인데 여동생이랑 동반자살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계로 넘어가게 만든 그 음료수 떡밥이나 여동생이 어떻게 그 긴 시간 살아있는지에 대한 떡밥도 해소된게 전혀 없죠. 판타지세계에서 좋다는 여자 수두룩하고 부귀영화를 포함해 지구로 돌아갈 이유가 없는데도 단지 여동생과 함께 죽겠다는 이유로 대륙사이즈의 전쟁까지 일으켜서 돌아가려는 이유가 납득이 안 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용으로 변하는 그 부분에서는 뭐... 그냥 용 쿠와와 끝. 이렇게 끝나버려서 허무했죠. 팔치온 관련 앱실론 대전사가 뭔지도 끝내 안 알려줬고요. 최소 2권은 더 썼어야 정상인 책인데 중간에 끝나버려서 어디가서 추천도 못 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5.11.28 00:00
    No. 4

    음 그부분에대해선 전 생각이 좀 달라요. 글초반부터 끝까지 한결되게 여동생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다른세계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죽고 가족이라곤 여동생만 남은 주인공은 시스터컴플렉스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아마 작가님도 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돌아가는것에 대해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으셨을까 추측해봅니다. 겉가지들을 많이 잘라내다 보니까 불친절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전 그또한 재미의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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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생사불여
    작성일
    15.11.28 00:52
    No. 5

    3권까지 꾹 참고 봤는데, 더이상은 힘들어서 포기 했슴..1권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중2병의 이고깽 그 자체임. 지구로 돌아갈 이유도 별로 없는 고3이 대륙간-종족전쟁을 일으켜서 돌아간다는것부터 넌센스..성 하나를 말아먹고 있는 괴물을 보고 열심히 도망치던 주인공이 어린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돌연 괴물과 싸우게 된다는거 보고 피식 웃었슴.. 저 소녀가 나오기 전에 죽은 3천명은 그냥 죽던 말던 놔두던 주인공.. 로리콘인가? 어린소녀가 당하는걸 보고 갑자기 용사모드..

    1권 정도까지만 딱 볼만하고 유료 넘어가면서부터 주인공 성격이 너무 극심하게 변동됨..호갱히어로와 얍삽이 현대인의 성격을 오락 가락...성격이 한쪽으로 바껴가는게 아니고 계속 오락 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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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소유자
    작성일
    15.11.28 03:24
    No. 6

    저도 후반에 무너진 글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의 세심한 묘사와 인물 설정은 어디가고 갑자기 이고깽 판타지로 변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홈즈홈
    작성일
    21.12.22 09:39
    No. 7

    소설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고 장황하게 길게만 쓴 전형적인 엿날 글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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