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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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원스타
- 15.08.27 07: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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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박람강기
- 15.08.27 07: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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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ro******
- 15.08.27 11: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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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바둥
- 15.08.27 13: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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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자등명
- 15.08.27 16: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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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파레토
- 15.08.27 21: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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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파레토
- 15.08.27 21: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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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8.28 10: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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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라이룬
- 15.08.28 15: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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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범79
- 15.08.28 20: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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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아즈가로
- 15.08.28 22: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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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솔귀
- 15.08.29 09: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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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먕코
- 15.08.31 17:10
- No. 13
추천글 대부분이 초반만 잘 넘기면 진국이다, 대단한 작품이다라고 칭찬 일색이고, 저 역시 다소 난해하더라도 설정이 신선하고 진중한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진입에 전혀 문제가 없겠다 생각해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장벽을 넘지 못하고 접었습니다. 근데 그 장벽이란게 익숙치 않은 설정이나 난해한 서술이 아니라, 후반에 진입하는 독자에 대해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초반글 댓글에 글이 늘어진다 어렵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편 지나지 않아 글이 뚝 하고 잘리더니, 다음편부터는 내용이 한참 건너뛰고 진행되더군요.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나도 이 글의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기대감에 들어왔는데, 뭔가 전환점인 듯한 부분에서 갑자기 뚝 잘려버리고, 이 부분이 왜 잘렸는지, 연결 안되는 부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단한 설명이라도 있을까 싶어 봤더니, 일언반구도 없더군요. 그냥 볼래면 알아서 봐라인건지, 작가님이 맘에 안들어서 잘라는 놨는데 설명하려니 귀찮으셨던건지...무료글에 뭐 이렇게 바라는게 많냐, 대충 건너뛰고 읽어도 되는데 니가 이해력이 딸리는 거 아니냐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독자에 대한 작은 배려를 기대한 것이 지나친 요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인기 작품이라면, 언젠가는 유료화를 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양과 질 적으로 우수한 글을 써주시는 것 못지않게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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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만년근산삼
- 15.09.01 10: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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