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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7.11.26 02:29
    No. 1

    몇 안되는 대체역사 글이라 선작해 놓고 보고 있는 글.
    장점이나 특색이라면, 그간의 대체역사물의 주인공이나 인물들이 역사에 대해 많은걸 알고 있거나, 군인이거나, 정치인이어서 역사흐름에 개입했다면,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군인이긴 하지만, 그저 의무복무라서, 먹고살려고 군인 신분일 뿐인 일반인이라는 점. 딱히 역사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깊게 생각해 보지도 않은 인물들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작용함.
    단지, 작가는 (대체역사물을 쓰니까 본인이 알고 있든, 구글링을 했든)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데 인물들은 무지한 캐릭터로 잡아뒀기 때문에 발생하는 괴리(개연성)가 눈에 들어옴. 묘호나 호패가 뭔지도 모르는 캐릭터가 갑자기 조선시대 관제 부패의 세부 사항을 들어 이야기 한다거나 하는 부분들 같은....
    그리고 캐릭터가 이렇다할 역사,정치,애국심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당장 조선을 개혁하자! 라고 접근하는게 이질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음.
    떨어지는 낚옆 피하고 시간 때워 제대하려던 사람이 과거로 갔다고 목숨걸고 양반들을 치겠다 라며 닥돌하는 건 이상한 행동이니까.
    아직 이런 개연성 부분은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서 좀 더 지켜 보는 중...
    캐릭터 자체가 무지(무식)하고, 일반인에 가깝다면 어떤 생각을 하든 그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죽어나며 현실을 깨닫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으니...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63 landload
    작성일
    17.11.26 11:45
    No. 2

    추천강화!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7.11.26 12:31
    No. 3

    군대식 얼차려 문화 싫어하시는 분들껜 진짜 안맞습니다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17.11.26 14:55
    No. 4

    추천 보고 다 읽었습니다.
    작품에 주연으로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계속 따라갈 마음이 안생깁니다.
    초반을 이끌어 갈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7.11.26 15:15
    No. 5

    나라가 통채로 돌아가고, 거대 함대가 돌아가고, 정규부대가 돌아가고, 전차부대가 돌아가고, 특공대가 돌아가고, 일부 지역이 돌아가고, 공돌이랑 역사학도 친구가 팀을 맺어 돌아가고, 개인이 돌아가고, 영혼도 돌아가고 빙의로 돌아가고,

    찬성: 3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26 덤비지마라
    작성일
    17.11.26 15:58
    No. 6

    뭔 말인지? 그냥 다른 사람 추천글에 똥을 싸놓았구먼...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7.11.26 16:13
    No. 7

    너무 흔해서 이젠 지겨운 대체역사물이라는거죠. 인원은 특공무림에서 따온 모양인데 준비없이 간건 약간 특이한 정도

    찬성: 5 | 반대: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1.26 19:21
    No. 8

    대체역사물을 좋아하지만 별로 땡기지 않슴. 이제까지 나온 여러대체물이 많이써먹은 뻔한 스토리 아마도 산적놈들 흡수하고 주변 양민들 무장시켜서 조선삼키고 만주진출하고 중국에 처들어가는 뻔한각,
    여기서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내가 조선의 주인이다'가 훨 낫슴 이제껏 대체 역사물에서 못보던 것에 신선함을 느끼고 있는 중, 쥔공이 살아있다랄까. 독특한 쥔공캐릭터에 캬! 하고 감탄하고 있는중,

    찬성: 9 | 반대: 4

  • 작성자
    Lv.87 헬헤븐
    작성일
    17.11.26 20:23
    No. 9

    보고 오는중 입니다 조선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약간 루즈하지만 선작 걸만하네요 별일 없으면 쭉 따라가 볼까합니다 추천글 쓰신분 땡큐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7.11.27 22:44
    No. 10

    산적 흡수하고 조정에 들어가는 스토리면 최동환님이 쓴 ‘머나먼 제국’과 비슷한 듯.
    물론 그 소설은 애초에 타임워프를 추진했던 것이라 다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필부지용
    작성일
    17.12.07 15:29
    No. 11

    식상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했으나 그 노력까지 대차게 말아먹은 글. 등장인물은 일반인이 아니라 상병신 수준이고, 일부는 정신연령이 초딩수준도 안됨. 일반 백성이 선대왕의 묘호를 알정도로 똑똑함. 더 심한건 17세기 조선의 처녀가 18세기에 독립한 미리견을 알고있음. 미리견이라는 말이 청나라때 처음 알려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선처녀는 미래를 보는 수준.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오들이햇밥
    작성일
    17.12.22 07:03
    No. 12

    아, 이 작가 진짜 쌍욕 나오는 인간임. 어디서 많이 본 필명이다 했더니 '브라반트의 흑기사'라고 4권까지 출판하고 지금까지 완결을 안 냈음. 그래놓고 지금 다른 작품 쓰고 있는데 양심도 없음. 쌍욕 나올라는 걸 참고 쓰는데 고역이다, 진짜. 1권부터 4권까지 책 사놓은 게 아직도 내 책장에 꽂혀 있다. 완결이 안 되있는 채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파랑파랑새
    작성일
    18.01.02 22:50
    No. 13

    읽다가 때려쳤습니다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이 일자무식인데 수능은 어떻게 쳣나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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