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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6 세테리스
작성
19.05.23 21:19
조회
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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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도동파
연재수 :
268 회
조회수 :
3,749,390
추천수 :
113,631
추천이유

1. 장르소설에서 보기 힘든 묘사

요즘 대부분의 글이 스토리 전개에 큰 치중을 두죠. 플롯위주로 흘러가서 속은 시원하지만 얘가 어떻게 생겼더라?? 이걸 묘사했었나? 이런 생각을 한 두번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점에서 이 글은 인물, 배경 묘사가 좋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어느 배경속에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생겨먹은 적들과 마주하는 지 자연스레 상상됩니다.

지금 선호작에 있는 글들 중 인상깊은 장면을 독자의 상상없이 그 글로만 정확히 알 수 있는 글이 있습니까? 제 선호작 글들은 이 알브레히트 연대기에 비하면 묘사가 확실히 약합니다.


2. 마법과 오러 없는 전투씬

장르소설 전투씬은 대부분 무슨 스킬을 썼다. 무슨 설화를 썼다. 무슨 무공을 썼다. 이죠? 이 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병사들의 진형이나 사기 이런 것도 설명하고 주인공이 어떻게 개인의 무력과 지략으로만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전쟁사에서 유명한 전투에서 모티브 얻은 것들이라 납득도 되고요.

물론 1대1. 전투씬 묘사도 리얼리티 있습니다. 화려한 기술은 없어도 정말 옛날 장군들은 저렇게 싸웠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으며 읽었습니다.


3. 감정이입이 잘 되는 주인공.

내가 만약 이 지식으로(문과충) 중세에. 떨어진다면 뭘 할까?에 대한 상상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사회시스템이 빈약한 시대에서 역사적 발전을 이뤄내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이 글 추천글을 보니 개연성에 대해 지적하시는 분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1.고용인이 영주아들한테 반말한 점 2.창녀에 빠진점.인데요..

제가 작가님은 아니지만 하나씩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ㅡ 고용인과 반말

주인공의 현대 기억을 가지기도 전에 고용인과 말 놓는 사이였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ㅡ> 글에서도 나오듯이 중세가 막 형성되는 시기였고 중앙집권 국가가 없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예로 들면 삼국 형성 이전 부여 옥저 동예 삼한이 있던 정도의 시대죠. 씨족사회에서 약간 발전한 사회였습니다. 서양역사에서는 서로마 붕괴 후 사회정도겠죠?

강한 사람이 일대를 다스리지만 부자 상속이나 그런 것이 미약한 시대였습니다. 당연히 신분제도 약하겠죠.

또 주인공 고향인 칼테른의 인구는 추측컨데 300~500정도 일것 같은데요. 그런 작은 사회에서 영주도 아닌 영주아들이 어렸을 적부터 놀던 아재나 동네 꼬마들과 말을 텄다는 게 뭐가 발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읽은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릴게요


ㅡ 디에고와 반말

디에고가 기사인 주인공한테 말놓자고 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해를 못할 부분도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야 현대인의 기억이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디에고는 왜 그랬을까? 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디에고에게 주인공이 보인 행동은 다른 기사들과 달랐습니다. 보석도 그대로 돌려주고 씻게 해준다거나 마을까지 동행을 허락하는 등여러 호의를 제공하죠.

그러다가 주인공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설속 묘사대로 디에고는 '자기도 모르게' 말 놓지 않겠냐고 합니다. 이해 못할 분도 있겠지만 굳이 이해 안가는 흐름도 아니지 않을까요?

저희 누구도 신분제 사회에 산 적이 없습니다. 신분이 다른 사람간에 친구가 되는 경우가 역사적으로 없는 것도 아니구요. 이해하기 힘든 분은 역사에 대해 너무 강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어느 시대는 어땠다. 어땠다. 하지만 그 역사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군상은 제 각각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느 나이에 군대가야 한다. 누구는 이래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더라도 별종은 있잖습니까?

주인공이 그런 디에고 한테 말놓는 것을 허락한 것은 현대인 기억으로 설명되구요.

ㅡ 싸이코패스 인본주의자를 왔다갔다하는 주인공

초반부에 설명이 길어 스키밍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문단 구분도 없는 자아 성찰 부분인데요. 읽어보시면 주인공이 원자아와 현대인 자아가 섞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기억에 따른 소설속 표현은 '원래 알브레히트가 가던 선이 이어는 지지만 굴절된 것 같다' 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읽으시면 주인공이 살인에 무감각한 것도 납득하실 수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ㅡ 창녀에 빠진 점

이게 왜 발암이죠...? 서른 살이 15살 몸에 들어가서 연예인 같은 여자에 순간 눈 먼 것이 이해가 안되는 일인가요? 열정이 타오르는 며칠을 보내고 나서 주인공도 점차 정신차렸는데요.

독자님들 나이를 잘 모르겠지만 여자한테 반하면 물불 안가린 적 한두번은 있지 않나요? 현대인으로 서른살까지 살았던 점 때문인가요? 저는 내년에 서른인데 이해가 가던데요. 여러분들은 중세시대 떨어지면 저런 미인계에 안 넘어갈 것 같은가요? 역사적으로 수많은 위인들이 여자 때문에 죽었죠. 하물며 직장이었던 현대인이라고 다를까요..

저는 오히려 여자가 너무 안나와서 이해가 안됩니다. 현대인들도 나이불문 여자 만나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서른살 직장인 현대인이 엄청난 신분이 되었는데 창녀 제외하고 여자랑 담 쌓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개연성 파괴 같은데요..??


제 설명이 납득가지 않더라도 이 부분 때문에 이 소설 거르시는 건 큰 실수일겁니다. 뒷부분부터 더 꿀잼이거든요ㅎ

내일 유료화입니다. 빨리 읽으세요!



Comment ' 94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5.25 12:51
    No. 61

    응 우리나라에도 라노벨 있는데요? 그거랑 비교하지 그래요?
    뇌피셜로 주장하는 건 본인이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르소설이라고 핍진성이나 개연성 없으면 그게 투명드래곤과 다를 바가 있습니까?
    애초에 님 입으로 이 소설이 정통판타지라면서요? 흔하디 널린 양산형 퓨전판타지가 아닌데, 그걸 단순하게 일본라노벨이나 애니랑 비교해요?
    일본 라노벨에 관대한게 아니라 그만큼 일본 라노벨, 애니가 개판이고 장르소설, 그중에서도 정통판타지를 비교적으로 높게 치니 그런건데요?
    진짜 뇌피셜을 펼쳐도 거지같이 펼치시고 말을 해도 별 되도 않게 하시네요. 진짜 개꼰대 아니랄까봐 본인 뇌피셜 틀렸다고 지적받는건 이 악물고 무시하고 끝까지 논리있는 척 개소리하시네ㅎㅎ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6 세테리스
    작성일
    19.05.24 20:58
    No. 62

    ㄴ벽력님 저한테 역사적 지식을 뇌피셜로 썼다고 하셨잖습니까??
    답댓글 해주세요..
    적어도 자기가 싸지른 글에 책임은 지셔야죠. 서로마이후에 중앙집권 국가가 생겼다라든지 신분제가 확고했다든지 자기주장만 뇌피셜로 쓰셨잖습니까.
    제가 화나는 거는 님이 잘 아시지도 못하는 걸로 제 추천글의 근거가 뇌피셜이라든지 노예제가 언제 폐지됐다니 따위로 분탕질해서입니다.
    작가님이 분명 중세초기와 같이 왕이니 영주니 하는 것은 일대에서 가장 큰 세력일 뿐이다라고 설정 밝혔습니다. 제가 아는 중세초의 모습과 일치해서 중세초라는 점을 설정 설명 위해 추천글에 쓴 거구요. 사람들이 중세하면 가지는 인식이 대부분 11~13세기고 이 글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는 점을 밝히려 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벽력님은 잘 아시지도 못하는 가벼운 역사상식으로 뇌피셜이니 뭐니 운운하시고는 도망가버리시네요? 근거 밝히시거나 사과하세요. 이 댓글에서 뇌피셜로 말하는 사람 지적했으면서 본인이 그러시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등자, 로빈훗, 노예가 있었다느니 그런 얘기는 왜 하십니까? 지식 자랑하세요? 똑똑하신가요? 저도 자랑좀 해볼까요? 지금 현대 법체계는 영미법 대륙법이 있어요. 영미법은 관습법 위주로 그 근원이 게르만족 관습입니다. 대륙법은 로마 성문법 12표법에 역사직 근간이 있죠.
    유럽역사에서 게르만족 문화가 끼친 영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신분제도도 무슨 로마나 게르만이나 똑같다라고 말하는데 참 기가찹니다. 완전 다른 문화에요ㅋㅋㅋㅋ아는 척 하시기전에 확실한 지 쏘쓰가 어딘지 밝히세요. 님이 아는 지식이 다 인것 같습니까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9.05.25 02:10
    No. 63

    님 댓글에 글만 봐도 중세 초기가 생각나신다고 해서 댓글을 단겁니다.
    하나하나 반박을 해주기도 귀찮네요. 뇌피셜로 자존심 열심히 세우고 사세요.
    전 현실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5.25 09:57
    No. 64

    또 이러시네 이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푸바오
    작성일
    19.05.26 14:07
    No. 65

    이야 이 인간은 어디든 빠지는 법이 없누. 항상 반대 많이 달린 댓글 보면 닉 있음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9 박카스500
    작성일
    19.05.24 19:04
    No. 66

    반말부분만 넘겨라 그것만 넘어가면 재밋음 추천글보고4시까 잠안잣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0 타락한
    작성일
    19.05.24 20:09
    No. 67

    중세초기관에 양심이니 정의라는 명예이니.

    하는 가치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해들은 이런 글 못읽습니다


    대저 인간이 양심이라는 가치관을 정립한게 불과 2백년도 안됩니다

    찬성: 1 | 반대: 13

  • 작성자
    Lv.90 타락한
    작성일
    19.05.24 20:21
    No. 68

    존나 웃긴 트롤들 많네 ㅋㅋㅋㅋ 인간의.가장오래된 직업 3개가ㅡ성직자 창녀 살인자다

    반말? 한국 말고 반말이라는 개념있는 언어가 몇개나 되나?

    유교탈레반이 애들 여럿망치네

    오히려 초반 살인 이나 칼을 쥐어 생명을 베고 싶어하는 충동이나 잘쓴글 맞습니다

    애초에 지금의 살인하지말라 약자를 갈취하지말라 같은 가치관이 인류에 장착된지
    200년도 안됐는데 그걸 진리라거 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25 20:40
    No. 69

    다른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반말 이야기는 타락한님이 잘못생각하신 겁니다.
    애초에 반말 논란이 안 일게 하려했으면 처음부터 쭉 존대말을 쓰던지 반말을 쓰던지 했어야지요. 서양에 존댓말이란 개념이 없으니까요. 물론 서양에도 존대하는 어투나 숙어표현이 있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작품에서 반말을 안하다가 한거는 작가가 분명히 의도를 가지고 쓴 것이 분명하고 그것이 비평 받는 거는 당연한 일인 겁니다.
    제 말은 그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작품에 지적하고 저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할 만 하다는 거죠. 물론 그걸 가지고 하차한다 뭐한다 하는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유교탈레반 어쩌고는 그냥 소설 읽는 사람의 소양에서 벗어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건, 읽기 싫으면 꺼져 읽고 싶은 사람 읽으니까 이 마인드잖아요. 그건 님 생각이구요, 다른 사람들도 각자 의견이 있어서 제시한건데 굳이 그걸 커버 치실 필요성은 없어보이네요.
    다만 이 글이 어떤 점에서 재밌고 어떤 점에서 그걸 커버할 만큼 다른 독자들에게 어필이 되는지를 말했으면 더 공감되지 않았을까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0 타락한
    작성일
    19.05.24 20:25
    No. 70

    작가도 작중에서 여러영지를.통합해서 왕이라 칭하는 영주도 있고 독립영지에.대해 잘 설명해놨는데

    굳이 이걸 ㅋㅋ 몇세기 설정이 맞다 틀리다 ㅋㅋㅋ

    그럴거면 십자군 전쟁 전기를 읽어라 이걸 읽지말고

    진짜 어처구니 없네 바보들인가? 작가의 세계관이 역사 터임슬립물도 아닌데 왜 저런 글로 분탕을 치냐

    찬성: 3 | 반대: 18

  • 작성자
    Lv.87 Quinvirt
    작성일
    19.05.24 23:16
    No. 71

    장르 문학이 장르라는 클리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
    이 전형적인 클리셰를 비틀거나 다르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고 싶으면
    작가가 아주 조심스럽게 설득력 있게 글을 통해서 제시해야 하는거에요.

    그리고 서양이라고 해도 신분제가 있고 존대가 없는거지
    신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단어, 문장 형식이 모두 있는건데
    이걸 자기 뇌피셜로 서양 말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이상한 판단입니다.

    찬성: 20 | 반대: 1

  • 작성자
    Lv.49 두왕관
    작성일
    19.05.25 00:14
    No. 72

    그들에게이해를바라지마라.
    틀딱들에겐 자기생각에반하는존재는 전부 악이니깐.

    단순히 글재밋게읽엇어요하는 댓글에 반대10개씩쳐박고가는 ㅋㅋ 증말 역겹네여. 지생각과다르면 다 나쁜거지 암 그렇지.
    586꼰데쉨덜 마인드오진다증말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19.05.25 04:04
    No. 73

    개인적으로 무료분 정도는 한번 읽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말이나 여자 부분도 취향에 거슬리는 점은 있어도 캐릭터와 소설의 개연성을 깨는 부분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구요.

    찬성: 1 | 반대: 7

  • 작성자
    Lv.75 뚠뚠한고냥
    작성일
    19.05.25 09:39
    No. 74

    글이 잘나가긴 하나보다 분탕이 이렇게 많은거보니 꼭 보는게 나을듯

    찬성: 1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5.25 12:37
    No. 75

    정당한 비판이 많은데 그걸 모두 분탕이라고 보는 님은 도대체..?

    찬성: 11 | 반대: 3

  • 작성자
    Lv.99 아그룬타
    작성일
    19.05.25 11:06
    No. 76
  • 작성자
    Lv.55 tart
    작성일
    19.05.25 14:15
    No. 77

    필력은 나쁘지 않은데.. 요즘은 거슬리는 거 하나 있음 신경쓰여서 못 읽겠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라솔
    작성일
    19.05.25 15:49
    No. 78

    까내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읽고 독후감 쓰는걸 보니 재미는 있나봐요 보러감돠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69 떙글이
    작성일
    19.05.25 17:37
    No. 79

    지금보고있지만 솔직히 초반부 이해잘안가요 왜 그런글을올렸는지 안타깝죠 중반넘어가서는 확실히 볼만해졌는데... 그거수정안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사먁티791
    작성일
    19.05.25 18:06
    No. 80

    아따 엄격하신 분들이 무쟈게 많으시네요.
    프로 비판러들이라 해야 하나..
    작가님 그만큼 관심 받고 있는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쓰고 싶은대로 쓰세요!

    찬성: 3 | 반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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