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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솔직히 이게 참 그런게 신에게 능력을 받아 미친듯한 활약을 벌이는건 그렇다 쳐도
기갑사단 4,5개를 말 그대로 소멸 시켜서 전방서 활약하고 전선을 밀어붙힐 주 공격부대가
큰 타격을 입힌 상황인데도 프랑스가 그걸 캐치 못하고 엘랑하면서 붕괴되는건
좀 큰 무리수........

물론 정줄 놓고 보기엔 좋긴 한데 무리수가 좀 큰 부분이 있어서 전 영.....
물론 무료 연재분까지 본거라 이후에 더 좋은 부분이 나온다 하면 진입장벽이 큰
소설로 될순 있는데

제가 본것 만을 기초해 말하자면 비추드립니다

찬성: 9 | 반대: 0

ㅈㄴ 무리수 전개네 이딴 게 소설?(X)
아, 초능력이랑 편의성 몰아줘야 프랑스가 비비는구나(O)

찬성: 7 | 반대: 1

주인공이 활약을 한건 이미 대세가 기운 시점이라 되돌릴수 없다는 전제를 깔고 있어요.
이미 공군에서 완전히 밀린터라 보병, 기갑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주인공도 공군을 겁내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주인공 활약은 좀더 피해를 덜 입고 상대방에 피해를 더 입히고 항복한다는 수준입니다.
주인공 능력은 과하긴 하지만 그 원리라던가 사용방법은 논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왜 이렇게 공격을 하는가. 왜 이렇게 이동을 하는가. 왜 이시간에 하는가. 왜 이곳이어야 하는가.
이런 식으로 주인공 능력을 가지고 쓰는 법을 보여줍니다.
정통 밀리터리물이 너무 어려운 분들이 좀 더 가볍게 접근가능한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찬성: 1 | 반대: 1

나름 글은 재밌습니다. 헤르메스가 없으면 더 좋았을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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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무쌍에 긴장감이고 현실성이고 1도 없슴.
걍 주인공이 장갑차들 끌고 우루루 가면 다 이기는데 영국은 왜감? 걍 베를린 가서 히틀러 목 따도 되겠던데... 전 읽다가 하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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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요소 만 어떻게 해주면 괜찮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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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야간에 암구호도 안부르고 당하는거 보고 피식 했네요. 어지간한 오합지졸도 하는걸 독일군이 안한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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