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68 서른달
- 23.08.14 19:01
- No. 21
-
- Lv.59 냥냥펀치
- 23.08.21 03:24
- No. 22
-
- Lv.59 냥냥펀치
- 23.08.21 03:38
- No. 23
-
- Lv.25 후락쓰
- 23.08.24 04:12
- No. 24
작가님께서 흔치 않은 소재를 가지고 재밌게 잘 쓰신 것 같습니다.
최신화는 약간 따끈따끈 베이커리 스타일의 배틀물로 가려는 것 같은데 이건 이것대로 좋습니다.
초기에는 반일 국뽕 이슈가 있었는데, 애초에 주인공이 사무라이한테 쫓기다 죽은 조선인이라...국뽕이 불편하실 분들은 이미 프롤로그부터 탈주했을 겁니다. 내상을 입을 겨를이 없지요.
최근 가장 큰 이슈는 골회자기 핸드폰 케이스가 정말 플라스틱만큼 내구성이 좋냐는 겁니다. 그 에피소드 하나 가지고 악플이 엄청나게 달렸는데요.
아마 작가님께서 도자기 중 그나마 가볍고 내구성 좋은 소재를 골라다가,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주인공이 나름의 거시기를 살살 궁리해서 맹근 초전도체다 라는 식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설 본문에 기존 골회자기와 어떤 점이 다른지 나옵니다. 애초에 이미 알려진 방식의 골회자기가 아니라 전생에 우연찮게 수상할 정도로 튼튼한 도자기를 맹글었던 걸 더 발전시켯다는 얘기라...
이게 실제로 되는 건지는 즌문가님들이 아시것지요.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그냥 재밌게 읽고 넘겼습니다. 솔직히 더 현실성 없어 보이는 에피가 직전에 있었어서 뭐...그 천장에 닿은 극한의 발기력이...
예. 왕도 배틀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취향 맞는 분들은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재밌게 읽은 저는 생각했읍니다.
다만 유료화 전후로 오탈자는 한번씩 만져주셨으면 좋겠읍니다. -
답글
- Lv.25 후락쓰
- 23.08.24 04:19
- No. 25
-
- Lv.78 ki******
- 23.08.28 03:46
- No. 26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