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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H2 를 어렸을때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일단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찬성: 2 | 반대: 0

소중한 추천글 너무 감사합니다. ^^

H2와 같은 명작과 비교해주시다니 정말 과분한 영광입니다.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는 야구소설, 천천히 성장하면서 주위를 챙기는 주인공을 그리다보니 청춘물이 되었는데 이를 즐겨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 고마운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요새 다들 빠른 전개를 좋아하셔서 제 글이 성에 차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ㅠ.ㅠ)

확실한 것은 잔잔함 속에 즐거움과 주인공의 성장 속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손에 땀나도록 키보드를 두드려보겠습니다!!!

추천글 너무 감사합니다. ^^
약속대로 주말에는 최대한 연참을 해보려 노... 노력을...

그럼 전 이만 글쓰러 가보겠습니다. ^^


PS. 참고로 1권 부분은 현재 수정작업에 있습니다.
육상부 코치와 갈등 해소과정과 꿈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 예정이니...
독자여러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ㅠ.ㅠ)

2권은 깔끔하게 전개되고 있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되지만 1권은 조금 깔끔하지 못해요...
다음주 중으로 문피아에 수정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뚱보고양이 올림.

찬성: 2 | 반대: 0

재미는 있는데 약간 혼란스럽네요?

찬성: 1 | 반대: 1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관련 웹소설은 완성도가 낮아도 자주 보는데, 이 작품은 초반 공맞는 전개에서 글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말하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주인공이 공을 맞으면서 무엇을 얻는지에 대해 초반 전개가 너무 엉성해서 순위권에 올라도 잘 안보게됩니다. 이 글은 유료화로 넘어가기 전에 초반 부분을 대폭 손질해야될듯하네요.

찬성: 2 | 반대: 0

일단 위기가 닥치면 띠링 띠링하면서 구속이 오르고 변화구를 습득하고 체력이 상승되면서 해결하는 쓰레기시스템이 안 나옵니다.
즉 위기와 갈등, 글을 풀어나가는 데 공을 들이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스포츠소설에 레벨, 시스템 나오는 순간 동시에 욕부터 나오면서 접습니다

참 오랜만에 욕 안 하고, 한편 한편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찬성: 3 | 반대: 0

재미있습니다. 추강.

찬성: 2 | 반대: 1

한번 봐야겠는데요? 하하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