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나가시지만 추천글을 쓰고 싶어서 쓰는 추천글 헹..

선독점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글

전욱

이 작품은 이미 선작 17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 연재를 약 10편만 더 하신다면 유료화로 진입할거 같은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독자님들을 위해서 입니다.

이 글이 유료화로 바뀌기 전에 얼른 보세요!!

일단 이 글은 인공이의 각성 과정을 너무 대충 설명하긴 했어요. 책 한권에 사천당가를 배울 수 있다니... 그리고 엉? 투척 무기를 던지는데 십자 표시가 뜨고 거리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이건 에임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무쌍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혐오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작가님에게 강요할 수도 없고 독자님들의 동의도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저의 주관적인 시선이 다른 분들에겐 다르게 느껴지셨다면 제발 다른 의견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굳이 댓글일 필요는 없습니다. 쪽지를 보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쉬운 점을 제치고서라도 이 작품은 너무나 재밌습니다. 특히 무쌍이란 점이 또 다른 독자들에게 아주 큰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더군요. 사천당가의 기술들을 쓰면서 나오는 사이다같은 전개, 가문 내의 분쟁을 시원하게 정리하는  점, 병사들을 일일히 신경쓰며 병사들의 무기까지 신경써주는 자상함. 약간의 모야모야하게 되는 정말 티스푼만한 로맨스. 

이것까지 들어보면 전독시 by Great 싱숑님 ㅎㅎ 뺨치는 글입니다. (비유입니다, 절대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농담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전개가 아주 아주 약간 빠르다는 살짝 아쉬운 점... (현재 46화를 연재하고 계시는데 지금 화가 50화 였으면 독자분들께서 여유롭게 보실 있을 수 있겠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또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한번 보시고 우리 소중한 독자님들이 결정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헤헤... 

싫다면 싫은데로 보시지 않으시면 되고, 좋다면 우리의 열시미 구르시는 자까님에게 선작 추천 박아드리죠!!

싫은 분들은 그냥 속으로 생각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절대 악플 쓰지마세요, 비평은 좋지만 악플은 고문입니다. 비평과 악플을 구분하세요.

[자등명]

전형적인 타임킬링

[826dodon..]

모야모야하게 되는 로맨스는 뭐죠 안절부절 못한다는?

[도바민]

추천할땐 포장을 몇겹을 하고서는

글에 안좋은소리 절~~~~~~대 하지마라는 태도 덕분에

절~~~~~~대 안볼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잘되는글에..

[[탈퇴계정]]

어머... 제 글이 그렇게 느껴지셨나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Unveil]

뭐하자는 거지? ㅋㅋㅋ

[n5******..]

글을 왜이렇게 조심스럽게 쓰시지
말 한마디할때마다 혹시 누가 욕할까봐 조심조심..
그냥 소신있게 말하시고 반대의견나오면 들어보고 납득할만한 의견이면 납득하고 아니면 무시하면 됨..

[칸달라스]

애초에 장르 소설은 타임킬링하기 위한 문학. 뭔가 대단한 걸 얻고 싶으면 당장 문피아를 끄고 서점에 달려가 순문학이나 외국의 유명한 작가가 쓴 걸 보시길.

[念願客]

단순히 타임킬링만 했는가와 재밌게 봤는가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글쓴이J]

장르 소설이 꼭 킬링타임용은 아니죠. 글이 재밋어서 여가시간 투자하는 분도 있고 시대상이나 철학, 교훈 같은 내용을 담으시는 분도 계시구요. 물론 그런것보단 가벼운 재미를 추구하는 글이 대세라는건 인정합니다만 그걸 가지고 장르는 그냥 타임킬링용이다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칸달라스]

제가 생각하는 타임킬링이랑 하늘달밤님이 생각하는 타임킬링이란 의미가 조금 다른듯 합니다.

[시글]

장르 외 순문학도 타임킬링용인데요? 취미란 개념을 모르시나.
요새 무슨 대애애단한 철학과 교훈을 주려고 쓰는 문학작품이 얼마나 된다고;; 해외의 유우명 소설가들이 쓴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나 긔욤뮈소의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같은것도 무슨 뭐 대단한거라도 주려고 쓴 소설인줄 알겠네요.

애초에 예체능이란 종류 자체가 생산력이 0에 수렴하는 유희활동인데 순문학은 타임킬링 아니고 장르는 싸구려 타임킬링이라는 오만하고 편협한 잣대 들이밀지 마세요.

추구하는 재미가 다를 뿐이지, 둘 다 똑같은 소설입니다. 그렇게 떠지면 책 안보는 사람들한테는 장르문학이나 순문학이나 둘 다 똑같이 시간낭비에요. 전공서적이나 읽으면서 자기개발 할 시간에 그딴걸 왜 읽습니까?

[재미찾기]

왜 자신이 즐기는 컨텐츠를 스스로 비하하지 못해 안달일까?

[근타님]

편당 백원하는글에 뭐 작품성같은걸 따지는것도 미련한일이죠...저는 이정도면 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해빠진 소재지만 요리는 꽤 잘돼있으니 선작 예닐곱개정도 보시는분이라면 하나 추가하시는것도 나쁘진않을거같네요

뭐 2~30개씩 보시는분이라면야 모르겠지만...

[bpolt]

개인적으로 개연성 떨어지는데다가 노잼이기까지 한데 순위 높은 글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안보고 마는데 추천글이 굳이 청개구리를 자극하네요 그래서 굳이 말해봅니다. 이거 노잼임.

[ㅅrㅈr]

딴 건 모르겠고, 추천글 마지막 부분이 좀 거시기하네요.
대충 무슨 뜻인진 알겠지만 표현을 잘못하신듯...
비평과 악플은 다르다, 제대로 된 비평은 환영한다,
뭐 이 정도면 될 걸 앞에다 싫은 생각은 속으로만 하라고 적어두니 마치 "내 의견에 토달지마세요!" 하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말로하면 답정너...

[칸달라스]

추천하기 게시판 댓글이 하도 공격적이니...반성 좀 해야합니다.

[念願客]

님 댓글도 은근 비꼬면서도 공격적인데여?

[[탈퇴계정]]

흠... 이런 거는 저는 환영합니다... 제가 부족한 걸 알려주거든요, 댓 감사함다. ㅎㅎ

[g5361_kr..]

유료화되면 10편 안에 떡락하거나 덕스러운 코드 삽입으로 연명하거나 둘 중 하나일듯. 저는 안볼 거 같네요

[칸달라스]

연독률 50%는 넘어서 떡락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