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재미

선독점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글

왕모찌

이 소설은 여타 인방물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 기존의 인방들은 bj와 채팅방 사이의 대화란 것이 존재하지만 주인공과는 그런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팅방만으로도 독자에게 재미를 주고, 채팅방만의 소설 속 역할이 있다. 주인공에게 소식을 전해 주고, 게임을 하면서 부족한 지식들을 알려 주는 것으로 주인공과 무언의 소통을 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오직 압도적인 피지컬과 뇌지컬로 아포칼립스를 이겨낸다. 또한 매 에피소드가 현실감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스토리 진행이 빠른 편이고, 주인공의 능력도 곱절로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아직 편수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이렇게만 간다면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Han30]

무료 편까지만 보고 기회 되면 몰아볼려고하는데 괜찮았음

[작가G]

초반에 시청자 반응이 분량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점이 아무래도 좀 거슬립니다.

그래도 설정 참신하고, 스토리도 막힘없이 술술 풀어나갑니다. 중반부 넘어가면 너무 자주 나오는 시청자 반응 빈도도 어느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작가님께서 꾸준히 글을 다듬고 계신 노력이 보입니다.

[멸치볶음]

재밌지만 왠지모르게 유료화는 손이 안갔음

[탑참치]

피지컬 뇌지컬로 해결한다기에는 적응이 너무 사기능력이라 저거없었으면 수백번죽었을꺼같음

[건강합시다]

10화까지 봤는데
재미는있지만..
시청자들반응이 반이상이네요
무료화도 시청자반응 반이상스킵하는데 유료화에서 이걸볼지...

[[탈퇴계정]]

재밌었어요. 공략지역 바뀔때마다 주변인물이 자주 바뀌는데 개성도 있고 웃기도 많이하고 울컥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근데 보는게 너무 지칩니다. 말그대로 등장인뭉이 계속 바뀝니다. 처음엔 신선했죠. 최종보스 잡았으니 이제 다른겜도 맨땅에서 새로 키워볼까 같은느낌입니다. 주인공은 좋게 표현하면 무뚝뚝하고 진중한분위기고, 안좋은표현은 개성이 1도 없습니다. 일단 먼치킨인데요. 말도 거의 안하고 은근히 정이 많아 함부로 행동하지않습니다. 답답하다고 보는사람도 많더군요. 주인공의 대사가 거의 없으므로 공백은 가벼운분위기의 시청자들이 대신자리잡습니다. 주로 하는말은 "주인공 개쩔음 니들은 저런거못하지?" 같은대사인데 이 부분은 실망인게 변하질 않습니다. 5화쯤 대사를 90편에 고대로 갖다놔도 위화감이 없습니다. 주인공의 먼치킨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띄워주는건데, 앵무새 같습니다. 비유를 하니까 하는말인데 예전에 '마신' 이라는 소설 주인공과 흡사합니다.

[응고롱고로]

오올..... 재밌습니다.
시청자 말이 잘 이해가 안되고 많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습니다~~

[yy****]

납골당 >>>>> bj

[피닉]

내용이랄게 와! 주인공 개쩐다. 쩔지 맞지? ㅋㅋ 이거밖에없던데:..

[재미지구]

핵맞고 살았던 뱀이 레이져포 한 방에 죽는 거 같이 중간 보스급들이 좀 허무하게 뒤지는 게 개인적으로 좀 납득이 안갔구 위기랄까? 그런 게 없어서 지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