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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취향에 안맞으면 읽기 힘들어영.. 라노벨류 싫어하시면 고통받습니다. 급박한 상황에도 가오잡는 주인공, 온갖나라 수식어로 점철된 스킬명, 뭐든 다 알고 있는 주인공, 그런주제에 이상한 위기에 빠졌다 짜잔 몰카였습니다!하면서 역관광, 찬양어조, 줄을 여러개 써가면서 만드는 효과음, 중2스러운 말투, 대화나 전투중에 뜬금없이 담배를 물어서 '이그나이트(..)'스킬로 불을붙여 가오를 잡지 않나, 설정상 극한으로 마모된 정신과 그 정신으로 발휘하는 풍부한 감수성(?), 인류의 목숨을 걸고 마모된 정신으로 투쟁한다기엔 가볍지 않나 싶은 분위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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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아직 연재중이였군요!!
엄청 독특한 소설이죠. 약간 스포일러를 첨가하자면 미래를 위해서 모든것을 다바친다고 해야할까....인연이든 뭐든 전부다 희생시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밝은듯하면서 어둡고....전 100화까지 밖에 안봤었지만 많이 나왔었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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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양산소설. 연재주기로 따지자면 황혼의 들개들도 좀 오락가락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느리진 않은데.... 제발 돌아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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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나고 보세요 지금 시작하시면 나중에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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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데 안나오는게 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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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에 완결나면 봐야지했는데 페이지가 2개 분량만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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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개돼지중 하나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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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마조 혹은 개돼지들만 남은소설... 그렇지만 한번 맛들리면 자발적으로 고통받으면 남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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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50편도 못 가고 선호작 삭제 했습니다. 작가가 스토리는 나름대로 많이 짜놓은 것 같은데 필력이 딸리는지 설명을 잘 안 해서 1부 스킵하고 2부 부터 읽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과거 회상 같은 장면도 필력이 별로고 솔직히 전체적으로 별로 재미도 없음;; 끝까지 가시는 분들은 작가가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 말 8개월동안 딱 31편 밖에 쓴 작가라는 점도 유의하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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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가...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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