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를 모으는 자들] 천천히 변해가는 세상의 이야기

선독점 카르마를 모으는 자들

글

장스

작가님의 소개글

꼭 의식하고 쓰진 않았지만 헌터물의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몬스터가 넘어오고 인간은 살기 위해 싸워 물리치며 카르마(업)을 쌓게 됩니다.

이 카르마는 인간에게 힘을 주고 변화를 줍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의지로 시작되고 계획 되었는지, 주인공인 강진수는 그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싸우게 될 것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님 소개글 처럼 헌터물 형식입니다.

그렇다고 상태창 같은 것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급격하게 변한 세상이 아닌, 천천히 변해가는 세상의 이야기 입니다.

시간여유 되시거나, 새로운 글을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량은 현재 13만자 정도 되어서 책 한권 분량이 된 것 같습니다.

[헌원씨]

이제는 식상해져서 금방 넘어가는 '괴물들이 출현하고 능력자가 결집한다' 를 세련되고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리트머스]

헌터물인데 시스템은 없고. 작가 나름대로 세계관을 만드려고 노력한 티가 남. 근데 기존 소재들에서 조금씩 변형 조합한거라 거슬리지 않음. 그냥 좀 색다른 헌터물이구나 싶음.

[장스]

추천글 감사합니다!

[k4******..]

갑작스럽게 뚝딱 헌터가 되었다가 아니라 충분히 이럴만 하다라고 공감이 가능함 잘쓴글 추강!

[suzan]

재미있네요 이거. 평범한 사회에서 헌터물의 사회로 넘어가는 흐름이 무리하지 않고 꽤나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사회 구조가 대대적으로 바뀌는 큰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건 작가님의 구성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겠고요. 아직 초반이라서인지 소설 자체의 개성인지 다른 헌터물처럼 강렬한 사이다맛 같은건 없지만, 대신 자연스러운 흐름 덕분에 무리수 고구마같은 것도 없고 스토리와 사회 변화의 묘사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이나 마법 설정도 흥미롭고요. 추천합니다.

[중년아이]

한번에 다 읽었네요. 개인적으론 거슬리는 곳 없이 타당성이 느껴지는 흐름이어서 좋았습니다. 충분히 일독을 권장할 만 한 글인거 같습니다.

[냠남냠남냠]

약간 신선한 헌터물 느낌 문장은 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