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선독점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글

지점장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제목 보고 이게 뭔 내용이야?

했는데 정말로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이야기 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설명 드리면 F등급인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을 너무 늦게 깨달아 빌런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과거로 회귀해서 벌어지는 사이다 물입니다.

사이다 물 답게 내용은이 시원시원하고요.

주인공도 시원시원합니다.

힘숨찐이라고 회귀하면 자신이 능력을 숨기는 주인공이 참 많은데 여기 주인공은 적당히 자기 능력을 드러내고 이득을 취합니다.

힘도 쎄지만 머리도 잘 굴려요.

아직 편수가 많이 쌓이지 않아서 아쉽지만, 저는 유료로 전환해도 계속 쫓아갈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빌런들도 나오지 않았고 주인공도 능력을 다 못 키웠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래미은밝]

재미가.. 없어요ㅠㅠ 추천글이 더 재밌을듯

[마시멜로웅]

ㅈㄴ 유치함

[kakiyu]

저 이거 1화 읽자마자 화병스택 쌓여서 탈주했는데...

[古今第一魔]

첫화부터 말도안되는 막장설정이던데

왜 조회수 5만6만인지

[김동욱ㅇㅇ]

철을 먹는다는 소재 때문에 처음 읽기 시작했으나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물이 1차원적 성격이고 주인공만이 똑똑하게 나오는 전형적인 옛날소설. 그렇다고 묘사력이나 필력이 훌륭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의 문제점은 모든 조연들이 그저 주인공을 빛내주는 역할밖에 못한다는 겁니다. 군대 내 군 생활 몇십년한 엘리트들 조차 전략전술이 부족하며 다들 주인공 뛰워주는 용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