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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타는 마법사

작성자
Lv.23 文pia동이
작성
18.01.02 16:05
조회
919

벤츠 타는 마법사

현대판타지, 판타지 벤츠 타는 마법사 정주(丁柱)

29세, 여러 도전 끝에 인생의 막차를 택배 트럭으로 탄 한영수.
힘든 배달 일에 지쳐갈 때 쯤
쾅!
"취잇!"
트럭으로 오크를 치고 말았다.

키워드

마법사, 사업, 이세계, 판타지


부자가 되는 것을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것이다. 웹소설에도 재벌물 등이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재벌이 되는 방법이 좀 다르다. 회귀라는 소재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알 수 없는 과거의 어느 시대로 돌아가 과거에 사는 인물들의 오해로 뜻밖에 돈을 벌게 되는 이야기로 작품은 재미있고 유쾌하게 흘러간다.

보잘 것 없던 주인공의 인생에 펼쳐진 꿈만 같은 이야기, 「벤츠타는 마법사」를 소개한다.


아등바등 내 인생

올해 29살이 된 대한민국 청년, 한영수. 그는 아직 젊은 나이지만 산전수전 힘든 일은 모두 겪어가며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다. 그에게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인 듯했고 삶은 유독 자신에게만 냉혹하고 차가운 것 같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일어나고자 대출을 끼고 트럭을 구입해 택배업을 시작한 영수. 자존심도 눌러가며 조금씩이나마 돈을 모으던 그의 인생에도 바퀴가 천천히 굴러가는 듯 했으나 아등바등 살아가던 그의 인생에 또 다시 브레이크가 걸리고 말았다.


초록 인간

밤이 늦도록 업무를 끝내지 못하던 영수는 트럭으로 무언가를 치고 만다. 차에 전해지는 충격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교통사고는 아닌 것 같았다. 겁을 먹은 채 조심스럽게 고개를 든 영수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갑자기 바뀌어버린 낮과 밤 그리고 생전 본 적 없는 초록색 피부의 인간들. 그들은 마치 인간으로 진화하다 만 동물처럼 보였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한 영수.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트럭에서 벤츠로  

택배기사였던 영수가 초록색의 오크들을 치고 넘어온 세계는 자신이 살던 곳과는 매우 동떨어진 곳인 듯했다.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가늠할 수 없던 영수는 수풀을 파헤치며 무조건 앞으로 나아갔다. 얼마나 달렸을까. 정신없이 달리던 그는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돌로 쌓은 성벽, 건물의 첨탑, 가죽 갑옷을 입은 사람들…. 

사람을 보고 안도감이 든 것도 잠시, 자신을 보며 마법사라고 소란스러워진 상황에 그는 또 한 번 당황하게 된다. 이후 영수는 이계 사람들에게 현세 물건을 선보인다. “마법사님, 이 투명하고 가벼운 병은 무엇입니까?”, “생수병입니다.” 이렇게 영수는 이계에서 인생 대역전을 노리게 된다. 


뷰 포인트

자신을 마법사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물건을 비싸게 팔려는 영수의 계략과 그로 인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글 : 하지윤(편집팀)

jiyun212@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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