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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3 文pia동이
작성
18.02.14 10:23
조회
593

노비에서 황제까지:천장지구(天長地久)

무협 노비에서 황제까지:천장지구(天長地久) 거북아빠

신창무적(神槍無敵) 장일. 그의 손에 창이 들리면 천하에 당적할 자가 없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서 당대무적의 장수가 되었으며, 반역(反逆) 오명을 벗어 던지고 마침내 제국의 명운(命運)을 손에 쥐었다. 그 천하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웠던 사내와 그가 사랑했던 당대의 미인의 운명적인 만남속에 역사(歷史)는 강물처럼 흐르고......
의(義)와 협(俠)이 공기처럼 숨쉬어 지는 전쟁과 무협의 대서사시(大敍事詩).

키워드

무협, 전쟁, 황제


칭기즈칸을 아는가? 몽골 지역을 넘어서 중국 러시아 유럽까지 점령하였던 역대 최고의 정복 황제다.

한 인간으로서 그가 세운 위대한 업적들은 셀 수 없이 많고, 그는 죽었지만 그의 이야기는 후세에 전해져 지금도 여러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리고 여기 칭기즈칸의 비견될 위대한 한 남자의 일대기가 있다. 


진언을 얻다

열셋 어린 나이였지만 서문가의 종자의 신분으로 전쟁에 나선 장일. 그는 대패한 전쟁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몸을 숨긴 이름 모를 동굴에서 신비한 진언을 얻게 된다. 마치 도덕경의 한 구절 같은 뜬구름 같은 글귀.

하지만 그 진언을 소중히 외운 평범한 소년은 진언의 신비한 효과로 점차 비범해지기 시작한다. 이후 한 자루 창을 귀신처럼 다루며 위명을 떨치게 되니, ‘신창무적’이라 불리게 된다.


호쾌한 전투

이 작품의 백미는 바로 전투신에서 나온다. 흔히 삼국지에서 여포는 단 한 명으로 천 명의 군대의 필적하는 일인군단이라 묘사될 정도로 막강하다. 주인공 장일 역시 마찬가지다. 사면초가의 상황에서도 수백 명의 군사들을 도륙하며 길을 만들어내고 전황을 뒤집어버리는 그 엄청난 무력은 전율마저 느끼게 한다.


장일의 일대기

무조건 전투 장면만 나오면 금방 지루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액션만 다루고 있지 않다. 장일과 절세미인 남궁린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어 언제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지 조마조마하며 따라가게 된다. 무엇보다 명성과 힘을 쌓아서 결국 노비에서 벗어나 황제가 되는 장일의 모습에서 현실에서는 맛볼 수 없는 뜨거운 웅심을 품게 한다. 


뷰 포인트

장일의 뛰어난 무력에서 나오는 대리만족, 남궁린과의 사랑, 그리고 황제가 되기까지의 그 과정 모두가 재미있는 작품이다. 거북아빠 작가가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자신하는, 장일의 가슴 뛰는 무협 대서사시를 함께 따라가보자. 


글 : 조형빈(편집팀)

zombie@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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