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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재벌아들

작성자
Lv.23 文pia동이
작성
18.04.03 15:57
조회
1,088

어쩌다 재벌아들

현대판타지 어쩌다 재벌아들 팥고당

부제: 도시의 수호자

재벌의 삶은 어떨까?
벼락 재벌아들이 된 민호!
여기까지가 딱 좋은데
그에게는 다른 운명도 함께 찾아왔다.

키워드

경영, 재벌, 초인


만인은 평등하다는 민주주의 사회. 과연 계급은 존재하지 않는걸까?

이런 질문에 백이면 백 ‘아니오’라고 대답할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귀족들은 누구일까? 바로 ‘재벌’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 『어쩌다 재벌아들』은 하루아침에 재벌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신비한 구슬을 삼키다

가진 건 없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민호.

그는 평소처럼 신문 배달을 하던 중, 죽을법한 위기의 사고 속에서 신비한 구슬을 삼키게 된다. 이후 민호의 정신과 육체는 나날이 발전하며 초인이 되어간다. 사실 여기까지만 읽으면 ‘이게 무슨 재벌물이야?’라는 의문이 드는 게 사실. 그 의문은 다음 전개에 나타난다. 


어쩌다 재벌아들

제목처럼 민호는 사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원그룹 회장의 숨겨진 사생아였다. 회장마저도 민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것.

그러다 그의 존재는 김태호 회장에게 알려지게 되고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재벌가’라는 정글 한복판에 뼛속까지 흙수저인 민호가 떨어지게 된 것이다!


파격적인 행보, 재밌다!

이 작품의 재미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초인적인 능력과 밑바닥에서 굴렀던 자유분방한 민호의 사고가 곁들여져 일종의 고여서 썩어가는 재벌가의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 게 어마어마한 대리만족을 주는 것.

적마저도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탁월한 리더십과 자산을 수십 배로 불리는 미친 투자 감각은 자칫하면 답답해질 상황마저도 시원시원하게 만들어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탁월한 필력

작품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드라마틱한 사건을 연출하지만 이를 전혀 어색하지 않게끔 공감이 가게 풀어내는 팥고당 작가의 필력에 있다. 

무엇보다 경영물, 재벌물의 경우 어려운 경제 지식으로 인해 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작가는 이러한 지식들을 자유자재로 풀어쓰며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뷰 포인트

다른 재벌 소재의 작품들과 다르게, 신비한 구슬을 통해 주인공에게 초인의 힘을 부여한 독특한 설정의 작품 「어쩌다 재벌아들」.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만큼 극적인 상황 전개가 이 작품의 재미 포인트다. 과연 구슬의 존재는 무엇이며, 이 구슬을 삼키고 재벌 아들이 된 민호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상상하며 읽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글 : 조형빈(편집팀)

zombie@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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