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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레이드

작성자
Lv.25 文pia동이
작성
17.03.14 13:54
조회
938

참 쉬운 레이드

현대판타지, 퓨전 참 쉬운 레이드 일단이거

[현대 판타지] [퓨전] [레이드, 헌터] [마법사]
평범한 대학생 남자가 대마법사의 제자가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깁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보니 실수도 종종 하겠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이 글은 어떤 원대한 목표가 있는 글이 아닙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목표는 독자님 일상에 지루한 시간이 하루에 5분씩 사라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현대판타지, 레이드, 연애, 퓨전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갖춘 현대판타지의 주인공들의 모습은 굉장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하지만 읽다보면 어느 순간 점점 몰입감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어느 순간 주인공의 일상은 싸움의 연속이 되어 현실감을 잃기 때문. 하지만 「참 쉬운 레이드」는 매우 현실적인 설정으로 공감을 일으켜 재미를 안겨준다.  


마왕의 제자가 되다!

주인공 강태영은 0레벨 계약자. 즉, 계약한 영령이 없는 불쌍한 처지다. 그런 그는 어느 날 꿈을 꾸게 되고, 판타지 세계를 호령하던 마법사의 왕 ‘마왕’과 만나 그의 제자가 된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강태영의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승승장구하는 강태영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태영. 특별한 존재가 되었지만 과제를 하고 연애를 하고, 과외 알바를 하는 등 그의 삶은 평소와 같았다. 이처럼 그는 대학 생활 및 계약자 세계에서 승승장구한다. 지구의 영령과 계약하여 특별한 힘을 이끌어내어 싸우는 태영은 마법적으로 점차 성장하여 ‘갑’으로 변모해간다. 


19금의 재미가 있다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찾자면 바로 ‘19금’이 아닐까? 언제나 ‘주인공 고자설’을 외치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주인공은 여주인공과 끝까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는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독자들이 이 작품에서 헤어날 수 없게 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뷰 포인트

일반적인 스토리지만 이 작품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현실적이라는 것. 주로 싸움의 연속이었던 기존 헌터, 레이드물과 차별 점을 두고 일상생활 위주의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히로인 주하늘과의 알콩달콩한 연애도 이 작품의 재미를 살린다. 


글 : 조형빈(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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