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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폭군

작성자
Lv.25 文pia동이
작성
17.04.18 14:16
조회
980

마운드의 폭군

스포츠, 판타지 마운드의 폭군 김민석™

이 악물고 성공을 위해 던진다.
실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본 소설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인물, 단체, 구단, 지명, 상호 등은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키워드

스포츠, 야구, 회귀, 게임시스템


2017년 3월, 프로야구 개막 이후 야구팬들은 TV를 통해 야구장 방문 등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야구 경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야구를 즐기는 방법은 또 있다. 웹소설이 바로 그것. 스릴 넘치는 전개와 몰입도를 자랑하는 「마운드의 폭군」을 만나보자.  

실패한 유망주에게 찾아온 기회

주인공 최태성은 고교 최대 유망주다. 아니 유망주였다. 부상을 입고 마이너리그를 전전하기 전까지 말이다. 그런 그는 산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직후로 돌아가게 되고, 놀랍게도 ‘시스템’을 얻어 재활 훈련을 시작하는데….


폭군 타이틀을 얻다 

이후 일반적인 회귀+게임 시스템 야구소설과 비슷하다. 이런 소재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독자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재미. 회귀한 태성은 전생의 경험 때문에 전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폭군 타이틀을 얻은 이후 서서히 국내 리그 최대어로 성장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가 MLB에 입성하여 자신의 굴욕적이었던 지난날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0% 충족시키는 판타지 

특히 상황을 자신의 입맛대로 이끌어가는 시원시원함을 보이고, 성장적인 측면에서는 시스템이 보조하여 주인공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부분이 장점이다. 그리고 시스템에선 실제 게임에 나올 법한 각종 스킬과 아이템들이 등장하여, 야구소설을 보는 독자들의 판타지를 200% 충족시킨다. 


뷰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단순하게 훈련해서 치료 됐다가 아닌, 실제 재활을 하듯 몸에 좋은 약초를 찾아먹는 등의 현실적인 표현은 이 작품이 가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태성이 야구계에서 다져나가는 입지와, 훈련과 경기를 통해 얻게 되는 아이템과 스킬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글 : 조형빈(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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