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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회계사가 사는 법

작성자
Lv.25 文pia동이
작성
17.08.09 15:03
조회
881

이계 회계사가 사는 법

판타지, 퓨전 이계 회계사가 사는 법 하늘땅사이

회계사 이한.
미나스 대륙에서 회계사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회계만 알면 마법이 참 쉽다! 정령도 회계만 알면 쉽게 계약할 수 있다.

현대 회계사의 기억을 가진 하인리히의 거침없는 미나스 대륙의 생활이 시작된다.

키워드 

재벌, 회계사, 경제, 판타지 


평범한 회계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후 낯선 땅에 다시 태어나게 되고 환생 전 그가 가진 회계사의 기억이 새로운 세상에선 생각보다 더 큰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회계만 알면 마법도 쉽게 쓸 수 있고 정령도 쉽게 부릴 수 있다고? 놀라운 회계 판타지가 펼쳐지는 작품, 「이계 회계사가 사는 법」을 소개한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되다 

회계사였던 이한은 엄청난 노력 끝에 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쁨은 아주 잠시 뿐이었다. 그는 자신이 몸 받쳐 일하는 회사의 비리를 숨기기 위한 희생물로 선택되어 차가운 물 아래서 다시 태어난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이 아주 가난한 집의 맏아들로 태어난 것을 깨닫는다. 살아나긴 했지만 현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 심지어 당장 먹을 한끼 식사도 걱정해야하는 아주 가난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한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그의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회계로 통하는 세상 

악조건 속에서도 이한에겐 엄청난 무기가 있었다. 바로 환생하기 전, 회계사의 경험. 이한은 회계사로서 가지고 있던 뛰어난 계산 능력과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 그렇지만 이한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뛰어난 지식과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가프 상회’라는 곳에 입사를 한다. 아직 그렇게 큰 상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회계만 알면 마법도 쉬웠고 정령과의 계약도 쉬웠다. 현대 회계사의 미나스 대륙의 생활은 어떻게 전개 될까? 


뷰 포인트

이한은 가프 상회의 입사 시험 중 복잡한 계산을 한 번에 풀어낸다. 단순하게 계산이 어려운 게 아니라, 함정이 많이 숨어있어 조금만 생각해도 오답을 낼 수 있는 문제였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답을 내는 장면은 이 소설의 백미다. 그의 능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매회 궁금증을 가지고 살펴보자. 


글 : 윤태리(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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