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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도시의 검신

작성자
Lv.25 文pia동이
작성
17.12.19 14:38
조회
843

미궁도시의 검신

판타지, 퓨전 미궁도시의 검신 이르스

대륙과 단절된 칼리도스 섬의 미궁도시 하엔티엔은 미궁위에 건설된 도시였다. 수많은 모험가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몰려들었다. 그곳에 한 명, 원치 않았던 이가 스스로의 운명을 벗어날 기회를 노리고 섬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한 소년의 생존이 시작된다.

키워드

퓨전, 판타지, 미궁, 검신, 생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미궁. 그 안에는 온갖 희귀한 보물들이 존재하고 신비한 세계가 펼쳐진다. 한 소년의 생존 이야기, 「미궁도시의 검신」을 소개한다. 


미궁도시 하엔티엔

미궁 위에 생겨난 도시 ‘하엔티엔’. <미궁도시의 검신>의 배경이 되는 이 도시에는 미궁을 탐사할 모험가로 가득하며, 인간뿐 아니라 수인족, 요정, 뱀파이어, 언데드 등 다양한 종족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 도시는 검의 기예가 발달되어 있으며 4대 검파인 소검파, 장검파, 대검파, 부검파의 위상은 매우 높았다.


칼리엔의 욕망 

용병단에게 부모를 잃은 소년 칼리엔은 그들에게 잡혀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어린 시절부터 용병단 생활을 하며 본 것은 약탈, 고문, 살인 뿐 인간적인 면모는 볼 수 없었다. 용병단 생활로 칼리엔의 정신은 피폐해졌고 가끔 제어가 불가능한 폭력적인 욕망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그에게 어두운 날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전쟁에서 용병단이 전멸당하면서 자유를 찾게 된 것. 이후 칼리엔은 하엔티엔으로 향하고 타고난 검술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광폭한 욕망을 미궁 안에서 쏟아낸다. 


마일드를 만나다 

자유롭지만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던 칼리엔은 하엔티엔의 4대 검파 이외에 새롭게 힘을 키워가는 심검파 소속 검객 마일드를 만나 광폭한 욕망을 억누르기 위해 수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욕망과 유파들과의 갈등은 고조되어 간다. 


뷰 포인트

 미궁위에 세워진 도시와 다양한 종족 등의 판타지적 배경에 검객, 검파 등 무협의 색이 섞여 미궁도시 하엔티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미궁이라는 판타지적 배경과 무협장르의 검객의 무공이 잘 어우러져 미궁도시 하엔티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 소설의 재미를 더한다. 


글 : 차상주(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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