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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벌

작성자
Lv.25 文pia동이
작성
17.08.29 18:47
조회
1,029

역대급 재벌

현대판타지, 퓨전 역대급 재벌 바람따라0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경제력 11위, 인구 28위]
대한민국이 약소국일까?

대한민국은 강국이다.
그러나 약소국처럼 보일 착시현상이 있다.
[세계 109위의 협소한 국토면적. 주위에 호전적인 야심을 가진 국가들의 존재]가 원인이다.

고난을 극복하고 인생역전에 성공한 김시원.
대한민국 앞에 놓인 걸림돌을 걷어내고. 역사에 기록될 재벌의 길을 간다.

키워드

재벌, 주식, 생존, 판타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 돈. 하지만 인간을 유혹하고 파멸에 이를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작품의 주인공인 38세의 김시원은 한때는 잘나가는 전자기업의 일원이었지만, 무리한 주식 투기로 한순간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로 전락하게 된다. 

매일매일 지옥에 사는 것처럼 힘들어하던 그는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해서는 안 될 극단적인 선택을 앞두게 되는데… 역대급 스토리의 전개로 이목을 끄는 「역대급 재벌」을 알아보자. 


난 더이상 잃을게 없어!

가진 것 없는 집안에서 자수성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원이었지만, 삶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인생이 잘 풀리는 듯 하면 다시금 꼬이고, 다시 해결되는 듯 하면 마치 누군가가 장난치는 것처럼 또 다른 문제가 터지곤 했다. 인생의 쓴맛을 적잖이 맛보았기 때문일까. 그는 자신에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수상한 의문의 사내가 건네는 제안을 덥석 물게 된다. 과연 그는 영화 같은 인생역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신세계(新世界)

수상한 사내가 안내한 그곳은 달이 3개인 말 그대로 ‘이상한 곳’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곳은 지구가 아니라는 점. 지구가 아닌 낯선 그곳에서 시원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다. 모든 것이 두렵지만, 가난이 지겨운 그에게 그까짓 두려움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돈을 벌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새로운 세계에서 펼치는 시원의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다.     


뷰 포인트

매번 달라지는 다양한 미션과 그 미션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다.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에 기대어 마치 주인공과 함께 재벌이 되는 상상을 해보면서 읽는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


글 : 하지윤(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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