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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몬스터마스터

작성자
Lv.39 文pia깨비
작성
17.11.07 09:24
조회
1,170

괴물 같은 몬스터 마스터

현대판타지, 퓨전 괴물 같은 몬스터 마스터 펩티드

괴물이 괴물을 키운다!

괴물들의 세계를 부수고 나타난 몬스터의 주인과 그런 주인을 간택하고 강제로 간택당한 몬스터의

새로운 세상에서의 이야기

키워드

몬스터, 회귀, 능력자

 

괴물이 존재하는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세계. 전쟁과 죽음이 난무한 그 세계에서 남자는 기억 속에서나 존재했던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너무나도 상이한 두 세계를 살게 된 남자는 얼떨떨한 감정을 감출 수 없는데.

괴물들의 세계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었던 한 남자의 현실 세계 입성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세계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괴물이 존재하는 파괴적인 세계에 살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스스로 괴물이 되어 오로지 전쟁과 파괴에만 미쳐 있었고, 그를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게이트를 넘게 되고 강한 스파크가 일어나며 그는 현실 세계, 바로 이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제 그에게 괴물들의 세계는 허무한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 버렸다. 낯선 이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은 그가 이전과는 너무도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잘 적응해낼 수 있을까?

 

능력사용자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게 되었지만, 그에게는 아직 능력이 남아 있었고 다행히 가족들은 그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았다. 그는 자신이 떨어진 세계를 알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얻게 된 정보는 이 세계에도 능력자라는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 능력자의 종류도 그 직무에 따라 다양했고, 테스트를 거쳐 통과하게 된다면 능력자가 될 수 있으며, 이곳에서의 새로운 재미도 찾을 수 있을 터였다.

과거의 능력과 기억을 되살려 새로운 세계에서도 그 능력을 펼쳐 능력자가 되기 위한 남자의 행보가 기대된다.

 

되찾은 인류애

과거에 남자가 존재했던 세계는 괴물과 죽음만이 존재하여, 황폐하고 척박하기만 하였다. 그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야생과도 같은 그곳에서 승리만을 갈망했고, 어떻게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우연히 이동하게 된 새로운 세계에서 그는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이 다르지만, 가장 다른 것은 바로 인류애가 있다는 것.

따뜻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순이와 보내는 시간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이들이 보내주는 따뜻한 미소와 인사도 그에게는 모두 낯설지만 행복함을 주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남자가 어떻게 변화할지 더욱 궁금해진다.

 

뷰 포인트

새로운 세계에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서 인간적이고 귀여운 면모를 찾는다면, 작품에 더욱 빠져드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하지윤(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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