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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생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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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감 들게 만드는 저 얼굴은 멍미~
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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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 작가님 화이팅!
아, 그리고 아씨님 다음엔 여자 작가님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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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끝을 향해 가는 느낌인데 기대가 되면서도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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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리 잘생기시고 글도 잘쓰시다니 이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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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전기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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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이렇게 인터뷰가 있다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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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되시니 사진을올리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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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자까님...그...누구지? 배우 누구 닮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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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팬인데 실망했슴 생각보다 잘젊으시네용 40대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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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히로시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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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히로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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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 작가님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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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이시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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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로 봤는데 ...이럼 몰입이 안돼 ㅡㅡ;;

역시 작가는 사진보다는 캐릭터로 소개해야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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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같은 작가네여.. 언제 바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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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히로시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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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얼굴도 잘생기셧....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습니다!!!

태규님 소설들 ㅠㅠ

앞으로도 잘 보겟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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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존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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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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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 좋은글 다갖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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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로 작가하는 거 합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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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무협 마니아 셨군요.
저는 판타지 마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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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반칙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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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려면 잘 생겨야 하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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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가 추상적인 공간이라고 하셨습니까?
강호는 존재하였곤 실질적인 곳입니다.
중국 사회에서 말하는 강호란 일반 사회속에 있는 이권이 있는 곳을 강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힘이 있는 자들이 움직이는 곳, 나쁘게 말하면 깡패들이 있는 곳인데, 질나쁜 양아치들과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려고 만든 공간이 바로 강호인데, 그들 중에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 세력을 백도라 하였고, 힘없는 자들을 괴롭힌 자들을 흑도라 한 것입니다.

고대 중국은 낮을 지배하는 곳이 황권이고, 밤을 지배하는 곳이 바로 어둠의 세력인 강호인 것인데, 백도란 어둠이 아닌, 낮에 활동하며,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지 않고 정당하게 돈을 벌었던 자들의 뒤에 서있는 힘과 권력을 가진자들을 말하고, 흑도란 힘없는 자들을 가리지 않고, 권력과 거리가 있는, 또는 어둠의 권력, 즉, 정당하지 않은 권력과 결탁을 한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그런 권력자들과의 유착한 자들을 흑도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강호는 추상적 공간이 아니라 현존하였던 공간인 것이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강호는 당시 현존하였습니다.

옛날 중국은 힘이 자신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구대문파 역시 상업적인 권력을 갖고있었던 것인데, 그것을 지키려고 하였고, 그것을 빼았으려는 세력을 흑도라 한것이지요.
시대적 배경을 잘 살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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