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너무 오바하는 소설입니다. 방송 프로그램 딱히, 신선하지 않는 기획인데 방송국 피디들이나 국장들이 오~ 신선한 기획 대박날 것 같은 기획 하면서 주인공에게 달라 붙으면 주인공이 쿨하게 자신 소속 연예인 포함시켜서 방송을 만듭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대신, 일본은 의원 하나 인맥으로 방송국장을 쥐고 흔듭니다.
또한 별로 신선하지 않는 기획으로 또다시 자신의 이득을 향해 살살 꼬시는 내용.
1부나 2부나 별 차이 없습니다. 위치만 한국에서 일본으로 바뀐 것 뿐입니다. 다른 점은 초반부터 폭력이 난무한다는 점. 일본의 주인공 적이 야쿠자들을 향한 보복으로 살인도 서슴치 않고요. 주인공이 관계된 조폭들도 별 꺼리낌 없이 살인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잔인해졌음.
엔터테이너 제 평가로는 중하 정도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로드매니저도 별로 크게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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