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필력은 있으신데 재미면으로는 떨어지더군요 취향 문제인지 딱히 흠 잡을 데는 없지만 읽는 데 3시간이나 걸렸죠.. 개인적으론 비추
찬성: 0 | 반대: 0
요즘 나오는 무협중에서는 그나마 수작. 3편 기대하고 있슴.
저도 추천합니다. 변경초원과 사막씬이 예전의 용사팔황을 연상시키는 그런 감회가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3권이 나오기를...
나름 작가의 노력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요즘 판치는 대충대충 써서 출판하고 마는 그런 부류는 확실히 아닌듯 윗분 처럼 저도 읽으면 무대는 틀리지만 용사팔황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나름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정독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만약 3권에서도 이 정도 수준이 유지 된다면 전 이 소설을정말 제 나름의 올해의 무협 베스트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3권이후부터 급속히 망가지는 작품이 많아 지금 평가하기는 이른데, 정말 읽을만한 소설이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이작가 필력은 인정합니다만 천하삼십육권 완결도 안낸거 같은데 신작을 낸것은 자기작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없는것 같습니다. 왜 전작을 종결짓지 못했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독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한후 신작을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꿀재미
제일 첫장에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도망을 쳤다 라고 읽은거 같은데 다들 첫장은 그냥 스킵하시는건가..;; 사과문 비스무리 하게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봤네요. 그리고 그분이 활동하시던곳에 물어보니, 1권보다 나은 2권을 쓸 자신이 없어서 그만뒀다 이런이유라고 하네요 ㅋㅋ 콩깎지가 씌여서 그거마저도 좋아보입니다
전 재미없게 봤습니다. 일관성 없이 오락가락하며 있어보이는 모습을 풍기지만 얼치기같은 행동도 자주 보이는 주인공에게 정이 요만큼도 안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봤음...
나름 노력도 보이고 필력도 있는데, 2% 부족한 느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짤막한 개그 코드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불가능하고, 계속적인 의문으로 자칫 루즈해지기 쉬운 초반부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매력은 오락가락...... 그리고 초반 상황 전개 자체도 쓸데없는 신비주의와 멋부리기로 먼가 앞뒤가 잘 맞지 않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대충 유행따라 쓰는 글따위와는 수준이 다르네요.
저도 몹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등장인물들도 생생하구요. 3권이 기다려지네요.
시작은 좋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관건이네요 이런글은 장르시장에서 인기얻긴 힘들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글같은 글 읽었네요.
필력이랄까, 상황을 그려내는 능력이 좋은 작가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장면을 영화처럼 그려내보면, 정말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이후로도 이렇게만 이어져도, 저 역시 올해 베스트3 안에는 들어갈 장르소설입니다.
요즘 너무 지뢰작들이 많은데 진짜 그나마 봐줄만한 작품이죠.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