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번 권은 재벌 내지 국제금융자본의 태동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철도로 트러스트화된 철강왕 카네기와 영국의 로스차일드가가 금융을 휘어 잡은 나폴레옹과의 전쟁이 과학과 상업이 융합된 신기술을 규모있는 자본이 후원함으로써 이뤄지는 거대자본의 형성과 인도네시아쪽 경략을 시도하던 대한제국의 정책을 중간에서 잘못된 정보를 조작함으로써 주식시장을 요동 자본이 흔드는 식으로 금융자본의 거대화가 드러나는 권이었습니다. 원역사와는 다르게 사진기술의 도입을 대한제국 지도층에서부터 들이는 모습이 특이한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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