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올마스터나 DIO는 재미없나보군요,., 쳇.. 그건그렇고 다크게이머는 저도 재밌게본건데.. 군대에 의한 조기완결 쳇!!!!,,,
찬성: 0 | 반대: 0
개인적으로 로열럼블, 하룬, 칠야의 연주자(완) 등 볼만한 작품들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점점 정착해가고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는 올마스터는 주인공이 우주선에서 죽었을때 까지가 제일 재밌고 그 후로는 별로더라고요. 다크게이머는 저도 재밌게 봤는데 조기완결 크리.. 더로드는 정말 재밌죠. 아크도 재밌긴 한데 좀 늘어지는 감이 있더라고요.
어나더 월드 완결은 언제난데요?
다크게이머는 저도 좋아하는 글이죠. 그 음울함이 마음에 든달까. ㅋ
어나더월드와 페이트는.... 그저 최고죠........
어나더월드는(제법됬죠..) 엄청 재밌게본 겜판이에요.
게임소설하면..2003년도에 나온.."더 월드" 3권 완결.. 재밌었는데요.. 이건 8권으로 늘려도 손색이 없는작품인데. 찾을수있는분들은 한번 보세요.^^
개인적으로 태선님 게임 소설들 다 좋아합니다~~ GM미온,다이나마이트, 그리고 요 근래 출판한 책이 또 있으셨던걸로아는데,, 아! 찾아보니 더스크하울러 였군요.. 개인적으로 태선님의 소설들은 그냥 "재미있습니다." 철학적인 심오한 이치도 없고, 약간의 정치적인 낚시의 머리장난과 주인공이 커가는 과정도 나름 순탄하구요.. 다만 뒤로 갈수록 겜판은 겜판으로 밖에 안되는거 같더군요..
겜판은 디오랑 금지된세계 빼면 본 게 없네요. 겜판은 읽다가 몰입이 끊김. 왜이러지. 병인가(...)
겜판하면 역시 더월드와 어나더월드는 잊을 수가 없네요. 더월드는 읽는분마다 공감하시겠지만, 3권이라는 압축된 분량에 그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것이 경의롭습니다. 어나더월드는 그 웅장한 스케일과 진정한 마법사의 고난, 스킬운용의 짜임새가 정말 돋보입니다. 올마스터는 게임판타지를 뛰어넘는 세계관이 큰 장점입니다. 대장장이지그는 색다른 설정인 해킹범, 게임이 현대사회에서 일으키는 장점과 단점에 관한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을 해킹범과 사회의 부조리와 관련시킨 시도가 보기 좋습니다.
몇가지 더 있네요^^;; 아르카디아 대륙여행기와 프레어는 정말 퀘스트를 잘 아는 분들입니다. 겜판의 단순한 퀘스트 전개가 이 두 작품에서는 좀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게임을 보는듯 했습니다. 달빛조각사와 아크는 통쾌한 재미가 있습니다. 통쾌함, 카타르시스, 흥분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신마대전은 퀘스트 전개나 통쾌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입니다. 짜임새나 재미 어느 것하나 놓칠 것이 없습니다.
루저 드워프 ㅋㅋ.. 저는 이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