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쎄요. 사실 어디서 본것 같은 소재 전개들이라 여러 퓨전소설을 접한 독자들이라면 식상할만한 내용들이였습니다. 긜고 판타지를 보려고 이 책을 본 사람이라면 갑자기 게임? 이거 게임소설임? 하게끔 너무 현실을 벗어난감이 없지 않아 있지요. 소설 속 엄청난 존재가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그러면 확 깨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요 조연 호위를 자처하는 입양동생의 경우도 너무 작위적이고 아무리 어릴적에 목숨을 구할정도로 인연이 있었다 하나 마치 주인공 보정처럼 맹목적으로 주인공을 위하는 모습에서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흔하고 흔한 게임 양판 소설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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