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양장본 출간에 이름이 안밝혀진 어떤 기업이랑 제휴 기획을 진행중이시라… 어쩔수 없죠 뭐. 사실 4달 반이면 아주 오래 걸린 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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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나이트는 처음 들어보네요..
어벤져였나? 흠... 저도 달빛을 자세히 보는 편은 아니라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의 데스나이트였나 다크나이트였나 하는 소환수가 급작스럽게 레벨업해서 죽음기사계열 궁극직을 찍은 걸로 기억합니다.
반호구입니다.
주인공 소환수인 반호크가 칼라모르 왕국 국왕의 파헤쳐진 무덤을 보고 분노해 어비스나이트가 됩니다
다행히도 완결....이전에 그냥 내용전개가 전혀없었음. 솔직히 내용전개만보면 주인공이 한거라곤 그냥 레벨업 몇개가 끝. 것도 분량상에선 거의 나오지도 않고....솔직히 실망.
반호크가 박살났고, 헤르메스 길드 주식회사 화가 시작되고, 대지의 그림자 길드한테 대제시절 유산을 털리게 생겼고, 그 외에 자잘한 내용이었죠 뭐. 전쟁편 첫권인데 결정적인게 나오는게 더 이상한 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40권이 완결이 아니라는 말엔 동의를 못함. 빨리 완결해야지 이거 질질 늘어지기만하고...
솔직히 말해서 회수되는 떡밥 없음. 아마 작가도 자기가 뿌린 떡밥을 모를듯.
이제 유종의 미를 생각할때 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와서 유종의 미를 생각하면 시간조각술 활용도 못해보는 터라... 그저 때를 놓쳤다고밖에......
아직도 하네요. 이젠 아 그거 구나 하는 생각만 들뿐. 읽고 싶지도 않고, 참 질질 오래 오래 해먹는구나 하네요.
와,.. 40권. 그냥 숫자만으로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제가 몇권까지 읽다 그만뒀는지가 생각이 안나서 못따라가겠네요.
매번..감상문을 남기면서 하는말이 있죠..다음권부터 본격적으로 XXX 를 할것같습니다.. 도대체 본격적으로;; 뭐를 한다는건지..
근데 전개가 질질 늘어지는듯해도 막상 읽다보면 별생각 없이 술술 넘겨진다는 건 장점인듯하네요
솔직히 전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봐요 명작들이 질질 끄는느낌난다고 수차례말아먹은건 본입장에서는 오히려 잘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엄청있고
완결나려면 보려는데 언제 완결날려나....35권이후 잠시중단..
겜판소설중에선 그래도 달빛조각사가 젤 나은듯합니다. 다만 더이상 보여줄게 없죠.
완결은 45권 넘어야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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