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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긴 스토리 전개에 비해서 결말은 조금 허무했던...물론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죠. 처음에 게임 안에서 퓨전 같은 내용이 나왔던게 신선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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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나름 인기좀 있을만한 소설인대 감상란에도
비평란에도 한번도 언급안된게 신기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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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출판사가 영상노트이길래 기대안햇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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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영상노트를 찬양하게 만들었던 소설입니다.

진짜 이안 읽는 도중에 영상노트꺼면 출판사보고 한번더 뒤적여보고 그랬습니다; 게임판타지중 판타지가아닌 무협으로 성공한 첫 케이스 일껄요? 아.. 끝은 허무했지만 내용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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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고 읽고 있습니다. 이야기 구성은 괜찮은거 같은데 뭔가 부족하다고 말할까?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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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ㅋㅋ 끝이야 작가님께서 설명하신데로 열린종결(?)을 좋아하신다니 그렇다 쳐도.....
개인적으로는 한 대여섯권 정도 더 늘려 쓰셨으면 좋을뻔했네요..ㅋ
떡밥들 마무리하고...ㅋㅋ 결말은.... 좀 어정쩡..ㅠㅠㅠ
그래도 초강추 ㅋㅋㅋㅋ 겜판중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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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선장님// 저도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만
그게 뭔지 대체 모르겠더라구요..
마지막화 전까지는 나름 소위말하는 하렘을 이루어갔으나
마지막에 깔끔하게 정리되는걸보면서 진정한 하렘은 이게 아닌가
생각까지 됬으니깐요 하렘물 싫어하는편이지만 이런 하렘은 환영이죠
깔끔한거요.. 이야기가 산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도 뭐가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그게뭔지는 무엇인지몰라 아리송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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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괜찮았고, 초반부분 진행도 재밌었는데...너무 질질끄는 느낌이랄까요. 주인공이 강해지는 모습도 없고 그래서 권수에 비해서 좀 지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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