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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6권 나왔군요! 장편 중의 장편이 되어버린 달조지만 저한테는 여전히 재밌는 소설입니다. 꾸준한 연재속도가 제일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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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의 장점 : 떡밥을 잘 풀고 발매가 2달텀으로 확실함

단점 : 마스터퀘스트 진행으로 우려먹는게 이제 몇권인지도 모르겠다. 다음권에서 마스터퀘스트 좀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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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아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여러의미로 전설로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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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이 36권이라...

전 아직 34권을 안 읽었음;;

34 인가 35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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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권까지 사고 35권 사놓고 22권에서 멈추고 있죠. 완결나면 달리려고 ㅋㅋ. 이현이 서윤을 사랑한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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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서윤사랑한건 옛날에 10억드립에서 나오죠.. 나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일부러 회피하는거죠..

자.. 잠깐 이건 나친척이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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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때문에 보긴 하는데.. 분량 늘이기 때문에 지루해진지 오래입니다... 15권 전후가 가장 좋았습니다. 더이상은 초반의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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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전 25권때부터 탄력이 더 붙더군요. 한 100권 까지 나와서 장르소설계의 전설을 만드는것도;;

남희성님 돌아가시기 전에 끝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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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랑한 건 아니고, 사랑하게 될 까봐 미리 피한거죠.

그리고 지금 36권에선 사랑에 빠지게 될 거 같다는 내용이 나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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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5권까지 다 읽었고, 앞으로도 읽을거지만 별로 지루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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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장에 모셔두고 즐독하고 있긴한데.. 좀 길어진다 싶어서 걱정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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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요샌 좀 그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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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때려쳤어요.

오히려 달조가 완결나면 아무생각없이 웃는 킬링타임용 소설이 뭐가 있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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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조는 정말 끊임없이 재밌어요 ㅋ
소설이 잘읽히는게 최고인데 달조는 술술 너무 잘읽혀요
술술 잘 읽히면서 소설을 보면서 실실거리고 잇는 날 볼때가 있어요
그리고 그 꾸준함이 매력
달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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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권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달조는 초반부분도 재밌었지만
뒤로 갈수록 방대해지는 스케일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를 느끼시는분들도 계실것이고.
아르펜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여전히 방송장면에서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고.
아무튼 아직까지도 너무 재밌네요.
다만, 마스터 퀘스트를 아직 까지 질질끌고 있다는건 ㅠㅠ
뭐 이번 모험도 마스터퀘스트의 일부분이긴하지만..
아마 마스터 퀘스트는 다다음 권에서나 끝이날듯하네요.
다음권의 마지막 장면은 왠지 혼돈의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끝날거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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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20권넘어서 부터 너무 질질 끈다 소리가 나왔는대... ㅋㅋ

재미는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내용이 해깔려서 못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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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부터 좀 끌다가 다시 재밌었졌어요.
특히 30권들어서면서부터 와전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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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끄는건 아닌데 권수가 늘어나서 포기한다는건 '책에 권수가 제한되야 한다.'라는 건가요? ㅋㅋㅋ

대제 부분은 재미없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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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 때 30권쯤이면 끝날까? 생각했는데... 이젠 뭐 ㅋㅋ
개인적으론 예전에 유병준 박사 이야기가 시작된 부분이 전환점이라고 느끼네요... 그 때쯤 끊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젠 작가가 뿌려논 떡밥 다 해결하고 완결 낼지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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