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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4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7.21 12:57
    No. 1

    그외에도 여러작품들이 보고 싶지만, 겜판 위주로 뽑다보니... spectator과 폴라이트테일즈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7.21 13:29
    No. 2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뭐랄까 독서 감성?이 상당히 다릅니다..

    NT노벨이라고 하면 학을 띄는 사람도 상당수죠.. 저를 포함해서..

    아주 주인공+주변인물을 Ctrl C Ctrl V 해놓은 소설이 90%는 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7.21 16:49
    No. 3

    맞아요. 국내에 이고깽, 먼치킨 무협이 있고 겜판이나 현판 등이 때에 따라 유행하고 비슷한 글들이 범람하듯이, 라노베도 의외로 비범한 글들은 적습니다. 비범하지 않아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읽을만은 한 글도 많지만...(국내 흔한 판타지 무협들도 설정이 흔해빠졌거나 먼치킨이라고 다 재미없는건 아니죠)

    다만, 소드 아트 온라인 만은 비범하며 굉장한 소설입니다. 사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자면 약점이 없는 글은 아니지만, 저는 구미권의 유명 판타지나 SF 소설들보다도 소드 아트 온라인의 가치를 높게 칩니다. 특히 9권부터 시작하는 앨리시제이션 편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시리즈 전체의 격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겜판으로서만이 아니라 SF 소설로서의 퀄리티도 굉장하고, SAO 파트(특히 외전들)의 경우는 이세계 진입 판타지로서도 압도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안에서 죽으면 실제로 죽으며, 뇌로 직접 정보를 받아들여야하고 로그아웃이 불가능한 세계 = 이계 라는 것을, 주인공 키리토가 받아들이는 파트 (외전 '첫날')는 정말 심리묘사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가의 글솜씨도 1권이 정점이 아니라 점점 발전을 해나가고, 설정이나 세계관 전체도 막힘없이 성장해나가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기대감도 높아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7.21 19:16
    No. 4

    미즈료우님// 미즈료우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역시 정서도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시중에 잘쓴 소설을 애니화 한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더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지만 역시 정서가...orz

    세쯔님// 으아... 소드 아트 온라인이 그렇게 잘쓴 수작이었다니.. 제가 처음에 입문한 겜판이 어나더 월드이고, 그것때문에 게임판타지에 푹- 빠졌는데... 한번 꼭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1 22:59
    No. 5

    게임소설에는 잘 쓴 축이라 생각하지만 딱 그정도라 봐요.
    약 10년전 출판된 크리스 크로스 혼돈의 마왕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ps. 국내 겜판 대부분이랑은 비교를 불허하는게 페이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7.21 23:08
    No. 6

    어딜가든 무시당하는 닷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2.07.21 23:28
    No. 7

    구미권 판타지나 SF보다 높게 평가하신다니 어느정도일지...
    그쪽 SF는 3대 거장 작품 일부와 듄 시리즈, 뉴로맨서 정도밖에 못봤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7.21 23:52
    No. 8

    재미있는 소설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평가가 좀 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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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2 00:19
    No. 9

    2권까지는 확실히 평타 이상은 치는 작품인듯.
    이후부터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2 00:23
    No. 10

    소아 잼나긴 하지만 ..이정도 평가를 받을 작품이었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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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2 01:05
    No. 11

    사실 애니화, 게임화를 가장 바라는건 개인적으로는 월야환담이죠...
    그 블랙코미디 하며 쫄깃한 단어선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2 01:07
    No. 12

    소드아트온라인은 앞부분 1~8권 부분과 9~17권...이었던가? 여튼 그 분량의 가치가 동일 혹은 이후부분이 더 뛰어나다면... 믿어지려나요 ㄷㄷㄷ
    결론 : 에피소드 십여개 < 최종 독자가 말하는 에피소드 한개...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7.22 02:23
    No. 13

    크리스 크로스 혼돈의 마왕도 당시에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이지만...세계관의 리얼함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소아온의 세계관은 치밀하게 설정된 편이 아닌데도, 작가가 미래를 살다온 듯한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그에 비하면 상당한 수작인 크리스 크로스도 '머리로 쓴'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닷핵은...그냥 그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7.22 02:34
    No. 14

    사실 '앨리시제이션'을 읽기 전 까지는 '마더스 로자리오' 편을 가장 높게 평가했습니다. 가상세계와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심리묘사가 수준이 높고 감성적인 카타르시스까지 충족시켜주는 스토리였기 때문에...
    그런데 '앨리시제이션'을 보게되자 모든게 리셋되네요. 지금까지는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한 장대한 준비과정에 불과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앨리시제이션에서는 모든게 혼연일체가 됩니다. 판타지과 게임소설과 SF를 총망라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야기이고, 그래서 구미권 판타지 수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설 자체의 어떤 '품격'이랄까 그런 면에서는 라이트노벨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점이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만...재미라던가 독자의 지적 욕구를 자극시키는 점 등에서 평가기준을 약간 달리해서 오락소설로서의 면모를 보자면 일단 로빈쿡이나 마이클 크라이튼 같은 오락소설 작가들은 이미 능가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어슐러 르귄이나 로저 젤라즈니 같은 작가들과 비교하려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장점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1~8권까지의 이야기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적합한 스케일이었다면, 앨리시제이션 편은 헐리우드 영화로 만든다해도 무리없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건 정말 상당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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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7.22 11:40
    No. 15

    2권까지는 정말 미친듯이 재미있게 볼수있습니다(90%이상)
    알븐헤임편에서는 살짝 취향을 탑니다 그후 총편부터는 반이상이 떨어져나갑니다 솔직히 알븐헤임까지는 연장선이라 볼수있는데 그 이후부터 머리도 아프로 지루해지기 시작하다가 9권에서 갑자기 포텐폭발...하다가 그냥 그렇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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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7.22 11:51
    No. 16

    소드아트온라인이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겜판소설보다 훨씬 낫지요. 캐릭터도 개성이 살아있고, 소설이 진행함에 따라 성장하죠. 현실과의 접점이 "다크게이머" 밖에 없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근미래의 있을법한 기술의 발전이 현실과 게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묘사하고 반영하고 있어요. 다만 10년전 일본에서 MMORPG가 별로 흥행하지 못했던 점 때문인지 소드아트온라인도 일본식 콘솔게임 RPG의 형식을 많이 따르죠. 무슨 SF의 신기원이라던지 하는 건 아니지만 읽을만한 소설임에는 틀림없죠. 그러나 역시 10년전에 나왔던 1권등은 지금 읽기에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7.22 12:59
    No. 17

    위에분들 말대로 초반에는 상당히 재밌게 볼수 있지만 갈수록 갸웃거리되죠..
    쉽게 설명하면 6권 완결로 플롯을다 잡아놓고 발매한 소설을 앞권이 인기가 있으니 억지로 20권까지 늘리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7.22 13:38
    No. 18

    소드 아트 온라인이 왜 그만큼 인기 있는지는 끝까지 읽어봐야 압니다.
    한국엔 이제 곧 10권이 나올텐데 이 소설의 가치는 9권부터 시작입니다.
    사실 8권까진 몇몇 에피소드 말곤 볼게 없어요.
    인터넷연재분 읽어보신 독자분들이 아니라면 거의다 모르시죠 9권 부터의 장대한 에피소드를요.
    그러다보니 이게 재밌나? 재미없는데 이건 영아닌데.. 이러면서 비평을 하니.. 사실 1권은 양판소 게임판타지랑 비교해도 비슷하다고 할겁니다.
    4부 하나만으로 이미 수작반열에 충분히 올랐다고 봐야할겁니다.
    사실 이건 비교대상이 잘못됬지만 군림천하도 각 부 마다 재미있고 재미없는 부분이 다르죠 그거랑 갔다고 보심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7.22 13:45
    No. 19

    잉 제 생각엔 1~8권까진 수작 9권 이후로는 명작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정도인데 다들 평가가 박하시네요.
    하지만 실제로 여기선 제가 소수파가 되었으니 문피아 독자들의 평균적인 취향보다는 제 취향쪽이 편중된 것일 가능성이 많겠군요. 라노베 읽는 분들도 사실 문피아에서 보면 큰 퍼센테이지는 아닐테니...
    어쨌건 1~2권과 9권 이후가 재미있다는 점은 그래도 공통적인 평가이니 마음놓고 추천할 수 있겠군요. 저는 그 이외에 7권도 뛰어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2.07.22 13:47
    No. 20

    이번에 저도 애니를 한번봤는데..
    이것이 외전부분을 추가했더군요 비터 되는이유도 소설과 비교하면 빠진게 너무 많더군요 외전의 중요한 등장인물도 빠져있고 비터가 되고 그걸로 인해 얻는 한가지의 스킬도 안나오고 애니는 솔직히 졸작이라 봐야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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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2.07.22 15:01
    No. 21

    3권까지만 읽어본 입장에서는 그냥 괜찮은 게임소설 정도인듯. 딱히 계속 읽고싶어지진 않더군요.
    딱히 우리나라 겜판하고 뭔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전형적인 주인공 몰아주기에 찌질한척 하지만 능력이 인간을 초월한거처럼 보이는 주인공...
    꽤 예전에 연재된 소설이라서 그런건지 초반은 진부한 느낌이 있습니다.
    국내 겜판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재밌게 읽히실꺼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7.22 18:10
    No. 22

    개인적으로 소드아트 온라인은 게임 소설이라는 것만을 기준으로 하면 8권까지 수작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하지만, 범위를 넓히면 평작이라 여겨지네요.
    이번에 집에 내려가면 9권을 볼 텐데, 어떠할지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분이 9권은 다르다라고 하시니 말이죠.
    ps. 그래도 국내 겜판 대부분 보다는 우월하다 여겨지니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2 18:29
    No. 23

    전 개인적으로 9권 이후부분을 주 플롯으로 잡고 짰지만 그 앞부분, 배경이라던지 키리토의 성격, 관계(뭐 사실 딴따라 여행떠난입장에서 관계는 크게 상관없지만...)라던지 성향 그러한것을 보여주는 프롤로그같은 느낌을 느꼈지요... 그게 아니긴한데...
    막상 전부 읽고보면 1~8권부분은 프롤로그인 느낌이 강하게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2 19:11
    No. 24

    소드아트온라인 7권까지 봤는데 좀 지루해지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23 00:54
    No. 25

    일본쪽은 성공한 라노베가 애니화 되는 루트가 이미 다 갖춰졌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한국은 애니라고 하면 전체이용가이외에는 만들면 망하는 루트가 확고하기 때문에 어려워요 어려워...
    아무튼 소아온은 위에 사자루님이 말씀하셨듯 초반의 흥행성을 이어가지는 못하는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2.07.24 12:51
    No. 26

    1.2권은 그냥 볼 만했고요. 3권은 설정이 너무 억지스러움.
    과연 누가 게임에서 죽음이 현실에서 죽음이라는 걸알고도
    그 게임에 접속 할수 있을가요.1.2 권에서 지인들의 무수한
    죽을 봤는데도....(히로인 말이조)
    정부는 이런일을 학생에게 맞기다니요.
    군인들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24 21:39
    No. 27

    개인적으로도 엘리시제이션의 설정과 그 이후에 대해서는 대단히 기대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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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2.07.24 21:59
    No. 28

    저도 1~9권까지 봤지만 저도 9권 읽기전까지는 첫권이라 1권빼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죠 그 이유로 8권도 안봤지만 외전 격이라..
    다만 대충 내용만 알고 들어갔는데
    9권 보고 나면 느낍니다 1~8권이 프롤로그 였구나
    불만족스러워 하시는 분들은 9권을 안보셔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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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백호眞
    작성일
    12.07.26 09:32
    No. 29

    애니에 대해서 말하자면
    1화는 멋졌습니다.
    2화는.........................최악입니다.
    3화는 왜 지금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이야기배치를 완전 실패했습니다.
    책좀 재대로 읽고 스토리를 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07.26 16:36
    No. 30

    세르니티님/ 8권에서 '첫날' 에피소드는 짧지만 제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주제의식이 잘 드러난듯. 의외로 이 작가는 단편을 더 잘 쓴다는 생각도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린슈누
    작성일
    12.07.27 20:22
    No. 31

    9권을 이제서야 읽어보았지만 어디가 특출난지 모르겠군요
    공각기동대가 그랬고 매트릭스가 그랬듯이 뉴로맨서에서 보여준 개념의
    틀을 깨지못한 소아온9권의 지리한 서술에서 뭔가 다른걸 느낀건가요?
    8권까지 읽어보면서 확실히 국산게임소설과는 비교불가라는 생각을 가지곤
    있었지만 9권에서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으로 인해 기대감을 갖고 보았지만 그 반작용으로 인해 되려 실망만 하고 말았네요
    사실 그놈에 개연성드립으로 인해 획일적인 서술구조로만 치닫는 국산장르소설을 보면 캐리터메이킹에 강한 서정적구조의 일본식 소설을 압도하기란 요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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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8 23:00
    No. 32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판타지의 애니화는 불가능합니다.
    못쓰기 때문이 아니라 전개속도가 완전히 틀립니다.
    대부분의 판타지는 짧게 딱딱 끊어지며 장면이 자주 바뀌고 장문의 서술이 없습니다.
    라이트노벨은 애초에 애니화를 목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장면 하나하나가 길게 가죠.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감동을 느끼기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판타지소설은 시간이 적게 들였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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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07.28 23:45
    No. 33

    이미 닷핵이 게임판타지 미디어 믹스로서 게임이 여섯편 이상 나왔었고 소설도 여러편 나오고 tv시리즈에 ova 수편, 극장판까지 다양하게 나왔었고 내용도 데스게임부터 가상세계의 병폐같은걸 다뤘었죠. 이게 SAO로 이어지며 일본쪽 게임장르 유행은 치트전생물과 데스게임류 두가지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만화쪽으로는 온라인 게임소재도 꽤 다뤄졌었으니 SAO 이전에 이미 환경은 다 갖춰진 상황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2.09.06 01:12
    No. 34

    1권까지는 인정 2권까지 억지로 읽을수 있다지만
    3권부터 ...아 이래서 라노벨 하면 학을 떼는구나 싶던..
    보통 여기서 다 떨어져 나갈텐데 9권이야기 해봐야.앞에 3-8권을 버터낼 재간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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