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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그거, 6권까지 보는 내내 주인공이 끙끙 거리길레, 아아 어쩐지
복수하고 죽어버릴 것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ㅅ-; 정말 불안이
현실이 되었군요. 이런;; (정말, 그 주인공은 두 번이나 죽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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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제 막 시작인데 전개 부분에서 완결이라니? 이런 허망한 일이....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끝은 조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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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게 이거 인기 있던 작품 아닌가요? 왜 조기종결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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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없으면 4~5권에서 조기 종결 시킵니다. 7권까지 간 거라면 인기 있다고 할 수 있는데 7권에서 조기 종결 시키네요.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주인공이 지존으로서 활약 기대 했는데 7권에서 종결이라니 전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게임회귀물에서 제일 재미 있다고 생각 했는데 7권에서 조기종결 되다니 출판사에 참 실망이 큽니다.
엔딩은 해피지만 진엔딩이 그럴 줄이야 전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다른 작품과 확연히 차별 되기에 그 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편일률적인 게임회귀물에 대한 반란이니 신선 햇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이 대리만족이 아주 큰데 진엔딩이 그렇다니 참 허전합니다.
장르소설 중에 인상 깊고 여운이 길게 남는 엔딩 부분에 샤이닝로드가 평생 기억 될거 같습니다.
완전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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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어떻길래 ㄷㄷ
마지막권은 안보는게 좋겠네요.
뒤가 찝찝한 결말은 싫어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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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로드 인기없었나요 전 재미있어서 인기 많은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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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상글은 미리니름약간인데, 댓글이 왕창... 너무하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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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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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죽을때 상상한게 1권~6권의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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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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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인가여? 설마....그냥 주인공 데드 엔딩...인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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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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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대한 떡밥이 나올 때 부터 주인공이 죽는다는건 조심스럽게 예상해봤었지만 설마 짤방에서나 보던 일을 책속에서 읽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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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엔딩을 보고 슬며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허무함이나 분노가 느껴지긴 했지만 좋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을 싫어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름다운 꿈을 꾸다가 깨서 절망적인 현실을 접한듯한 그 느낌에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후다닥 끝나버린듯한 감이 조금 있지만 엔딩은 정말 좋습니다.
입맛이 써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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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내용이랑 엔딩은 좋았는데 입맛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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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ㅅㅂ ㄲ 엔딩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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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엔딩이였지만 조금 허탈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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