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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여러가지 미흡한 부분이 당연히 있지요. 그러나 그런저런 단점을 지적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최고라고 할만하지요.점점 더 흥미를 유발하니까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하룬 기다리는 재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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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포기했어요. 그 심각한 주인공의 현실상황과 게임상황이 매치가 너무 안되더라고요. 너무 괴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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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 묻지마 몰아주기 에서 부터 손발이 오글거려 포기 했습니다. 누구는 그런거 넘기면 볼만하다고 하던데, 제 독서습관이 도입부에서 엉망이면 다른건 쳐다도 안봐서 한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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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룬기다리는 맛에 살아요~
가볍게 읽어도 오래가더라고요
조금 참아보면서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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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도 자주 추천되고 해서 몇번 도전해 봤는데..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싸울아비룬이랑 그냥 비슷한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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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아비 룬보단 낫습니다.(......) 저도 하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건 최악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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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권까지 읽었는데

조금 미흡한내용이다 싶어서 독자들이 크게 지적한 부분은 무리하게 실드를 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엘저의 이상한 발언도 헤니와의 대화에서 얼버무리고 황제의계단을 바로 언급해버린것도 다음권에서 나도모르게 튀어나왔다고 해명하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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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한 대여섯번 보려다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꾹 참고, 대체 어디까지 가나 보자!란 마음에 읽게 되었는데 꽤 흥미로운 이야기라는 걸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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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에러가 황제의 계단 실언이고요.
하룬이 NPC가 아니라 이방인이라고 엘저에게
실토하지만
그들이 안믿습니다-_-;;
이건 초반에 나와요.
하룬은 이방인들처럼 접속유지시간이 따로 없이
풀접속을 하기 때문에 NPC 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쟤 일반인인 데 그러면 너무 없어보이니 이방인 행세를 한다!"
초반에 분명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빈틈이 많은 글이긴 하지만 이런 걸로 까이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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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우기기 힘든 상황인데도 작가님이 주먹다짐식으로 우겨서 넘어가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

13권까지 읽었는데 그 모든 단점을 묻어둘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권이 애타게 기다려지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광속의 출간속도 때문입니다.
이런 필력으로(문장면에서..) 이정도 속도로 글을 쓰신다는게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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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정상의 오류를 지적하자면야 꽤 많은 글이 하룬이지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오류는 오류에요

막내황녀가 주었던 봉인된 정령구였던가요, 그건 도무지 인벤에서 꺼낼 생각을 안하고- 분명 엘프마을 도와주면서 인벤정리 했었죠-
나중에 히든카드로 쓰실 생각인건지...

주인공보정으로 넘기기에는 무리있는 부분이 있지만
재밌으니 계속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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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문피아에서 추천글 올라온거 거의다 잼있게 봤습니다.
근데 왜 하룬은 읽기가 힘든지......1권 정말 3번시도만에 끝내고 2권 지금 2번째시도인데.....왜케 애들장난같은지 무슨설사 하나로 리더가 되고 애들이 질질짜며 무릎을꿇고......
혹시 참고 몇권까지 읽어야 추천만큼 흥미를 가질수 있을런지...
아님 그냥 포기하고 다른책이나 읽는게 나을런지.....
애가 주인공이라 그런가 ㅡㅡ 아 정말 비평란에 올라와있는 게임소설도 이정도까지 읽기 힘들지 않았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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