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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게임으로 가다가 가상으로 간다는건 뭐죠.. 가상현실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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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다 님//아마도 더로드에서처럼 게임→판타지로 가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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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긴 했는데 이번 소설은 실망이 들더라구요. 주인공부터 마음에 안들고 설정 자체가 진부했습니다. 더로드는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있던 반면에 이번 소설은 읽는 내내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소설은 진짜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소설은 워낙 필력이 대단하신 분들이 많고 다루어진 이야기들 또한 많아서 평범한 소재로 비범한 문장을 만들어 내는 글솜씨가 중요한 반면, 판타지는 참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 속에서 미지의 세계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표현하였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게임소설의 경우에는 솔직히 대작이라고 부를만한 작품을 낸 작가가 없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흥미를 얼마나 자극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흥미는커녕 지루하기 그지없어 이게 같은 작가가 쓴 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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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게임소설은 신마대전 올마스터 팔란티아(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빼고는 전부 다 그저 그랬네요. 뭣하면 히든클래스,히든피스 주인공이 뭔가 얻는거에 대한 타당성도 없고 그냥 운빨 기연빨
저도 왠만하면 게임소설 안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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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마스터 재미나나요? 제가 한 2권인가 3권쯤 읽다가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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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는 현실로 갑니다. 이거참. 막권에 현실과 판타지가 합쳐지는거지 아주 판타지로 가지 않습니다. 숭례문등이 등장한걸 보면 현실로 갔다는 쪽이 맞지요.
제목이 검과 마법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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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마법의노래는 현실과는 무관하게 간다고 공지글에 올렸던가...
그렇게 기억이 나네요 연재당시에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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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호위나 먼저 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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