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 말 자체가 정답이네요. 더러우면 여기다 글을 안쓰면 되죠~
또한 말씀하신대로 여기 아니라고 다른 사이트가 많으니
그런 쓰레기글 써도 가만 놔두는 다른 사이트 가면 되는데...
왜 굳이 '여기'와서 '그런'글을 써가지고 서로 기분 상하게 만들까요?
글 쓰신 본인은 그 사실이 이해가 가십니까? -ㅅ-;
투포마쿠한님에게는 여하한 행동의 자유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사이트에는 사이트에 맞는 분위기라는게 있지요.
뭐랄까...시장바닥에 가서 지혼자 정숙하는건 자기 마음이지만
전부 정숙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좀 웃긴 짓이지요.
반대로 도서관에서 떠든다면 심하면 붙잡혀나갈수도 있습니다.
문피아는 시장바닥하고 도서관 중간쯤의 분위기라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 룰이 있기 때문에 그건 지켜줘야 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인데 이 정도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룰을 모르는 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걸 몰랐다면 나이값을 못하는거고...평탄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을텐데, 그럴리는 없고. 결국 인터넷 사이트라고
만만하게 보고 일부러 깽판치셨다는 얘기가 되는데...
되도록 그러지 마십시오.
온라인상이지만 서로 웃고 좋게좋게 지내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깽판치고 악플달아서 스트레스 풀리는 것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웃고사는 것보다 더 좋지는 않습니다. 분명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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