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어제 읽었습니다.. 제목이랑 표지가 멋있어서 빌렸는데,솔직히 처음엔 괜찮은 듯 했습니다. 수호령 비슷 하게 하여 정령들을 끄여다 협에 넣으니 조금 신선한 면도 있었습니다. 근데 조금 지나다 보니 편집 부터 잘못 되었더군요. 내용을 더 넣어 양 뿔리기 하다가 문장도 아니고 한 두페이지 정도가 중복이 되어 나오 더군요. 또 수령. 화령 잘 나오다가 운디네 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제일 기분 나쁜 것. 싸울때 초식 쓰는거 그래 인정 한다 이겁니다. 무슨 기습적으로 공격 하는데도 말을 합 니까? 살수 나올때도 초식 말하면서 할지 정말 궁금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남궁세가 둘째 아들의부름을 받고 온 철수(기억이 안나서) 라며 낙양 태수의 딸. 황제도 귀여워 하는 사람을 내노으라고 하더군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궁세가 아들이 아무리 여자에 미쳐도 황제까지 커버가 될까요? 낙양 태수 아래의 군병 백여명가량 죽이고 낙양 태수 딸 까지 납치 할려고 했 는데 너무 말도 안 되게 진행 되더군요.. 그 뒤로는 짜증 나서 안 봤는데 꼴 보니 뒤에도 남궁세가 아들이 계속 괴롭힐 거 같더 군요. 이게 말이 심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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