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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검 시작은 정말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딱 한가지만 말하죠. 처음 무상검을 이룩하고도 의식적으로 펼칠 수 없다는 것 이해합니다. 기억도 잘 안나지만 주인공의 숙적과 싸우고 또 무공이 약하지던가 하고 정말 주인공의 무공과 그 우유부단함에 질려버렸습니다. 읽은지 오래되서 자세한 비평은 못해서 죄송하지만 용두사미의 대표작이는 느낌이 뇌리에 박혀 있네요. 아마도 신인작가로 알고 있는데 필력도 안되면서 길게 늘여 쓰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 더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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