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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이 슬슬 말장난에 재미를 붙여가시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흑흑..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액면가니 자연의 법칙이니 신진대사니..깹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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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건의 진도는 넘 더디고, 대화의 맛으로 버티시는 듯한 느낌이 최근 자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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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금씩 말장난의 강도가 심해진다는...ㅡㅡ 작가님. 수정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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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나만큼의 횡설수설이......반갑네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드디어 말장난이 시작된게 아닌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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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적당한 말장난이 삼류무사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말장난을 통해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리고 계신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스토리가 느리게 진행된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만..
삼류무사는 10권은 되야 완결이 될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적당한 속도라고 보여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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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아직은..10권 이라.. 지금 전개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 빡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 정도 전개에서는 조금 더 권수를 불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지금 심정 이거든요.

더도말고 한 2권만 더 추가 하면 괜찮을것 같더군요. 12권.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10권은 왠지 조금 빡빡한 느낌이 들어서.ㅡㅡ;;;;;
그리고 여러가지 외전도 넣을수 있으면 좋을것 같고요. 외전 비스무리 한것도 삼류에선 조금 보기가 힘들더군요. 주로 회상 형식으로 나오긴 하지만 조금 아쉽다는.

회상형식에서는 외전의 묘미를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서인지.
엥? 지금 무슨말을 늘여 놓고 있지..!! 그건 그렇고 딱 더도말고 12권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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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저도 삼류무사를 좋아하고 그 묘사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 연재분에서 제가 위에 언급한 액면가,자연의 법칙,신진대사 같은 어휘들은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비록 세단어 뿐이지만 이 단어들이 들어간 문장들은 정말 말장난 같아 보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쓴 것입니다. 솔직히 비뢰도가 떠오드더군요. 작은 것이지만 제게는 얼마나 커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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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의 의미를 가진 용어는 무협의 재미를 확 깨버리게하는 무협의 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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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ㅜ 연재만 좀 더 잘 해주신다면야, 바랄게 없죠.-
내용도 안 까먹겠죠. 정말이지, 요즘 너무 헷갈리는 작품들이 많아서요
그래도 요즘 연재 잘 올라오는 편이죠 -
180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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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말장난 때문인지..조금씩.. 지루해지고, 집중도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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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권부터인가 말장난이 심해지기 시작하던것 같던데....

모든 사람들은 머시기 머시기 하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가??

천하에 머시기머시기한 장추삼 아닌가..

이런것들 좀 많이 나왔는것 같은데...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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