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혼천일월장.
채일기와 유영주, 혼천일월장, 은섬탄지, 태음장,...
그리고 지옥도
...
일전에 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모작가님이 답하기를 한국무협 초기작품이라고 하더군요.
1980년 입문할 때 처음읽은 무협이라 줄거리를 아직도 대충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경험의 향기는 오래가죠... 유영주 대신 봉투에 묻은 독으로 인해 죽는 백완완의 최후가 글의 대미이죠. 역시 여자의 투기는 무섭지요..
재간된다면 아주 인기가 좋을 작품이죠, 기연과 色도 어느정도 가미되어있고, 스토리의 탄탄함이.... 요즘 작품들이 배울만한 점이 많죠.
혹 소장하고 계신 분이 (아마 좌백님의 무협 도서관에는 있는 듯)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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