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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3.03.26 14:25
    No. 1

    흑저사랑님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백야님의 글을 조리있게
    비평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백야님의 다른 글들은 제 취향이 아닌지
    읽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예를 들면 천하공부******))
    이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는
    5권 읽는게 끝나니 화가 나서 못견딜정도로
    뒷 내용이 궁금하여 백야님에게 항의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조각조각올라온 글들을 읽는것도 갈증해소엔 도움이 될수있으나 그렇게 대충 읽는건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소홀히 다루는듯한
    느낌에 가능하면 책을 구입하여 정독하고자 하다보니
    이 기다리는 지루함을 견디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인터넷에서 무료글을 읽는건 좋으나 열정을 가진 작가를
    응원하고 더 좋은 책을 낼수있도록 책구입하는데
    다른 분들이 뜻을 모았으면 합니다.((이 말을 드리는
    계기가 된 것은 저번에 어떤 작가가 쓴글을 보니 인터넷조회수가
    상당히 많이 나와 기대를 가지고 책을 출간했으나 팔리는
    책이 생각외로 적어 출판사나 작가 자신에게 큰 충격이라는
    고백을 본 것입니다))

    *사족 : 아랍어론 평화를 뜻하는 살롬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3.26 16:51
    No. 2

    저도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권을 우연히 구했을 때, 마침 친구가 저에게 \'천마군림\'을 쥐어주면서 바꾸어 읽자고 하더군요. 인터넷 연재로는 보지 않았던 천마군림이라 신나게 바꾸었죠. 이런 소리를 하면서요. \'쳇, 내가 손해본 것 아냐?\'
    그런데 다음 날, 녀석 말이 틀려지더군요. \'야 다음권 어디있냐?\'라고요. 궁금해져서 읽었더니 정말 재밌더군요.

    과거에 대한 회상같은 부분. 현실. 그 두가지가 교묘히 섞이면서 은은한 재미를 유도하는 작품입니다. 김석진 님의 글을 읽으니 별로 팔리지가 않은 모양인데 안타깝군요. 저라도 사고 싶은데, 저희 근처에 서점에는 1권부터 3권까지 있을 뿐 그 뒤책이 없습니다. 김석진 님의 말대로 별로 팔리지 않아서 들이지를 않았나봐요.

    솔직히 처음볼때는 \'엥? 제목이 뭐 이래?\'하면서 보았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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