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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중간에 한자로 된 연대기가 가장 해석하기 힘들었던 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국주의, 식민주의와는 다른 길을 어떤 식으로 모색 해 나갈 지 앞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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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읽는 책이지만 5권만큼은 실망이던데요. 설정은 독자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작가 스스로가 쓰게되는 이야기에 대한 다짐이나 약속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어느분의 이야기가 자꾸 떠오르게 되던 5권이었습니다.
문화의 교류전달에 중점을 둬서 그런 듯..주인공도 죽고..대여점에 책은 빼버려서..만화방에서 한시간만에 읽고 오느라 5권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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