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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6 18:06
    No. 1

    와 그럴듯한 추리네요.. 하지만 왠지 모용공자와 동자공은 뭔가 안 어울리는
    듯한...;; 마지막의 최악의 가정만 피해준다면..ㅜ ㅜ 하지만 그런 결말은
    뭔가 지금까지도 많이 있어왔던 것이니 만큼 용대운님이 피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환도
    작성일
    02.10.26 19:19
    No. 2

    이미 모용공자의 처가 될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봅니다. 치료를 목적으로 했다고 해도 외간남자에게 알몸보인게 몇번인데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이건 분명한 작가님의 복선이라고 여깁니다.
    (...아 진산월 불쌍해 죽겠네. 마누라도 뺏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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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2.10.26 19:34
    No. 3

    그런데 반드시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전 반드시 이루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여?
    암튼 용대운님의 의중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전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지든지 안이루어지든지
    그것은 별로 상관이 없더군여...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루어질 애정구도라면...
    너무 단순해서 전 싫더군여..
    전 임영옥 외에도 한 두명 정도 더 진산월의 여인이 나왔으면
    합니다.
    무협소설의 재미는 주인공과 여인들과의 애정구도도 무시할 수 없는데...
    진산월이 무조건 임영옥과 되는 구도로 간다면...
    전 그다지 좋다고 생각은 안들더군여...
    전 임영옥 외에도 진산월의 여인이 한 사람정도는 더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더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진산월이 종남파를 재건하고...
    자기 사제들의 무공수준을 높이는가 그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2부에서는 그내용이 다루어질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환도
    작성일
    02.10.26 19:39
    No. 4

    옳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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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6 19:48
    No. 5

    전 연애적 요소를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소설을 볼때 그런부분에 좀더 신경
    을 쓰는 편인데 어떤 식으로든 주인공과 처음 등장한 여주인공이 상당히 중요
    하더군요.. 마음이야 다른 절세 미녀들도 주위에 있었음 하지만 그건 어디까
    지나 있는것 이고 주인공과 맺어지는건.. 처음 나오는 캐릭터에 애정이 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임영옥이 있음에도 다른 여자와 맺어진다면
    그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독자들에게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뭔가
    찜찜한 결말이겠죠. 또 지금까지 진산월이 보인 모습은 사랑하는 마음을 쉽게
    바꾸거나 동시에 여러명에게 줄 그런 인물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엔 임영옥과 맺어 질듯 합니다.. 물론 중간에 이런저런 여인들의 등장으로 복잡해 지겠지만 결론은 임영옥이겠죠.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임영옥이 이미 모용공자와 관계까지 가지고 맺어져
    있는 상태라면 수많은 독자들이 분노할것은 자명한 일일테니 그렇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 분노가 재미를 위한 요소라면 몰라도 \"꼭 이렇게 해야만 했을
    까..\" 식이라면 그건 독자
    의 흥미를 현격히 떨어뜨리는 결과니까요. 3년이란 수치도 그런의미에서 해놓
    으신것 아닐지..

    \"2년이 아니고 3년이다. 1년이란 애메한 기간동안 임영옥은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지??\"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또 저희의 예상을 완전히 깨고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농후한것
    같습니다.. 제발 2부 빨리 나왔으면..ㅜ ㅜ

    P.S 이쯤되고 보니까 나올만한 예상은 다 나왔을것 같군요.. 2부가 나왔을때
    단순히 군림천하 안에서 보다 이런 예상을 맞춰보는 재미도 솔솔할것 같습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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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상복
    작성일
    02.10.26 19:52
    No. 6

    진산월님께 한표!
    단암님 추리력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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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2.10.26 22:18
    No. 7

    아! 슬프다.
    임영옥은 아마도......
    굳세어라! 진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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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신검마
    작성일
    02.10.26 22:31
    No. 8

    작가는 주인공에게 많은 여자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용대운님 강호무뢰한의 주인공 성격을 진산월에게 좀 짬뽕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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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이화에월백
    작성일
    02.10.26 22:35
    No. 9

    저.. 사실 예상은 애증의 난마 딱 이부분 까지이고..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저런
    추리와 비슷하게 들어 맞을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가 임영옥이
    다른대로 시집가는게 아닐까 하는... 그래서 나름대로
    희망적인 추리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절대로 추리와 임영옥의 비극적인 결말과는 무관하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2.10.27 02:38
    No. 10

    여태껏 보아온 용대운님의 작품을 보면 뭔가 심각하게 흐르는 분위기면 십중팔구는 첫사랑과 이뤄지지 않는다는 묘한 법칙이 있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검
    작성일
    02.10.27 03:35
    No. 1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산월은 아마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영옥과는 맺어지기 힘들 거라
    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모용봉은 무공, 혈통, 용모, 인격등에서 모든 걸 갖춘 남
    자 아니겠습니까? 임영옥이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고 한들 하
    등 이상할 것 없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치료라는 정당한
    명분 하에 살갗을 무려 3년간 마주댄다면 없는정도 생기기 마련
    이겠지요. 게다가 진산월은 여하튼 2년지약을 지켜내지도 못
    했고요.

    3년만에 돌아와보니 사문은 풍비박산이 나고 사랑하는 여인은 자기
    를 떠난 그 절망적인 밑바닥에서 바로 지고한 군림천하를 향한 진산
    월의 고단하지만 단호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거죠. 비장하지 않습니까? --;

    강호가 무정한데 군림의 길이 어찌 다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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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2.10.27 12:12
    No. 12

    아... 말씀들을 들어보니 왠지 임영옥과는 순탄치 않은 분위기가 될것 같군요..
    그렇다면 2부의 분위기는 조금 우울한.. 느낌이 강할것도 같고.. 아 이러면 안
    되는데.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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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정수
    작성일
    02.10.27 16:28
    No. 13

    사랑하는사람을 잃고 군림천하라 ~절대로 진산월은
    그렇게 될수가 없읍니다 진산월이그동안 보인행적은
    군림천하 앞에 사람입니다 ~즉 무력이나 앞세우고 힘으로
    이루는 군림천하가 아닙니다 진산월이라면 (제가본)
    군림천하와 자기사제들목숨중에 택하라면 당연히
    사제들을 택할겁니다 그리고 임영옥남의 부인이되있어도
    행복하지않다면 종남의 장문직과 기타모든명에을 버리고서라도
    늣은약속이라도 지킬거라고 봅니다

    ~마지막희망을 찾기위해 화산을 해메던 진산월은 본마음은
    천하을 아래에두기위한힘이 아닌 내가 지켜내야할것을
    지켜줄수잇는힘을 갓기위한 절실함이 아닐지요~

    진정한 군림천하가 어떻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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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덕이
    작성일
    02.10.27 16:57
    No. 14

    진산월님은 자신을 다른 사람 말하듯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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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RaNat
    작성일
    09.07.25 18:49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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