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칠정검 칠살도의 작가님이신 조진행님이 천사지인에 대해 많은 불평을 들은 것 같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많이 상실한 것 같더군요.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단어들(국기봉,영풍서점...)을 차용해서 편하게 읽히게 하려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거기다 적신의 깨달음 통해 드러난 심검(?)이 너무나 격이 떨어지더군요. 어떤 독자를 겨냥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신선의 검이 판타스틱한(..;;) 문양까지 갖추고 보여지더군요. 도가사상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저로서는이것이 도가의 검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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