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임준욱님 소설을 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 권해봅니다.
저는 무협 소설을 이야기할 때 정에 대해서 꼭 이야기하는데요.
빈들님 소설이나 임준욱님 소설 모두 좋아하는데,
억지비교해본다면 빈들님 소설에서는 도가적, 불가적인, 즉 종교적 내음 또는 소설적 제한으로 인해서인지
왠지 그 내음이 옅게 느끼지는데 비해 임준욱님 소설에서는 좀 더 강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물론 전체에서가 아닌 부분 부분에서 입니다만, 농풍답정록이나 진가소전, 건곤불이기와 촌검무인 등등 모두 추천할만한 소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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