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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이 문피아 추천 소설 2015년 4월 15일

Comment ' 8

  • 작성자
    Lv.97 엔트러피
    작성일
    15.04.16 02:45
    No. 1

    디자이어, 더스트 이 작품들 읽다 실망 많이 하였음...
    글 전개가 초중반에 들어서면
    전혀 이해가 안되는 주인공 선택과 행보를 보임
    특히 더스트 작가분은 전작에서도 독자들에게 많은 말을 들었는데...
    더스트에서도 그 문제 그대로
    전혀 나아지지 않는 이해가 안되는 주인공 행보를 보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석민이
    작성일
    15.04.16 03:33
    No. 2

    그렇군요. 독자들 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에서는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주테카
    작성일
    15.04.16 20:00
    No. 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37 커피고냥이
    작성일
    15.04.16 21:54
    No. 4

    다른건 모르겠고 더스트는 이님말에 공감합니다.
    생존이 지상명제인 극한상황에서 선택지가 오락가락하는 주인공을 보니 나같아도 이 답답한 주인공 처죽이고 싶음.
    주인공의 행동에 전혀 공감이 안됨.
    그나마 상황묘사 같은건 좋아서 볼만하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4.18 10:32
    No. 5

    사실 디자이어는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꺵판, 갑질을 원하는 독자들이 징징거리는거에 가깝다고 봐요.
    초반부가 좀 사람들의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겠지만.
    딱히 개연성에 문제가 있진 않아보이는데 까이더라고요.
    디자이어의 주인공은 오락가락하는것 보다는 사이코패스 였던
    주인공이 사람들을 만나 성장한다는 거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그저 자기 취향에 안맞으니 이 소설은 문제가 많아 빼애애애액. 거리는거죠.
    물론 디자이어가 잘쓴글이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의 글들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엔트러피
    작성일
    15.04.20 00:13
    No. 6

    디자이이어는 150편 넘어 가는 부분에서 사이코패스 성향의 주인공이 주변인물들에 의해 타인에 대한 공감을 느끼기 시작하므로 성장한다는 것이 보여 좋지만... 문제는 초반에 주인공 행보와 작품 자체설정이 약간의 무리수가 보여서 초반 넘기기가 힘들엇습니다..( 사이코패스와 세계관 설정의 약함이 너무 부자연스러워 글이 가벼게 느껴지는 ) 물론 현재 연재글의 말미에 오면 포텐이 터지지만 여전히 세계관이 걸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여울가람
    작성일
    15.04.19 12:15
    No. 7

    디자이어는 나중에 쌍괴나올때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죠
    으아 천마랑 싸울때 간지폭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15.07.07 01:21
    No. 8

    디자이어는 주인공이 개싸이코패스라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일단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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