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매력은 아무래도 캐릭하나하나가
엄청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만담 자체도 엄청 재미있지만 일본식 말장난에 한자를 분해해서
트집잡는 경우도 있는지라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필요하지만
그런거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있으면 더 재미있죠.)
여태까지 본 소설중에서 캐릭터적으로 센죠가하라만큼
독특한 캐릭을 본적 없는것 같네요.
이캐릭만큼 독설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없을정도... ...
본인 왈 " 자연스럽게 상냥한 유독가스" 같은 언동 -_-;;
그리고 저도 코요미와 마요이의 혀깨무는 만담쪽이 가장백미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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